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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桓檀古記)
[1호] 2018년 01월 30일 (화) 11:40:30 이상만 논설위원 smsee

[사자성어]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상만 전)성균관도덕부흥운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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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는 고문(古文)으로부터 전해 온 고사성어를 포함하여 축약된 기초한문이다.

   
이상만 전)성균관도덕부흥운동본부장

그 숫자와 사용 빈도수가 많아 현대 중국에서도 사자성어 정치를 할 만큼 정책 슬로건에 애용하고 있다.

개혁개방을 부르짖은 등소평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린다.”는 도광양회(韜光養晦)나 “조용하게 때를 기다렸다 불쑥 일어난다.”는 화평굴기(和平屈起)같은 사자성어를 중국지도층이 즐겨 썼는데 마침내 경제대국으로 불쑥 일어섰다.

최근 우리나라 교수신문에서도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시대상의 정곡(正鵠)을 찌른다. 2016년에 ‘군주민수(君舟民水)’, 2017년에 ‘파사현정(破邪顯正)’등이 있었다.

문제는 과거 성군(聖君)과 성현(聖賢)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핵심 사자성어를 쓰지 않고 현실 정치적 상황에 의거한 성어를 만들어 씀에 치우쳐 있다. 이 점을 보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심정으로 경전(經典)속의 인성회복(人性回復)관련 사자성어를 시대에 맞게 서술해 왔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요즘 상생방송에서 석유환국(昔有桓國)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석유환국(昔有桓國)은 우리 역사 고전인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이 있다.

우리가 1945년 광복이후 개발도상국가로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할 때에는 역사와 문화가 안중에 거의 없었다. 70년대에 와서야 지나친 서구화에 대한 자각으로 민족주체성 회복운동이 일면서 전통문화의 재인식이 고조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신화(神話)로 날조된 단군조선의 역사는 왜곡(歪曲)상태 그대로였다.

93년에 김영삼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역사바로세우기운동이 시작되었다. 악랄했던 조선총독부 본부인 중앙청이 1995년 8월 15일 헐리고, 2010년 8월15일에 광화문(光化門)이 복원되면서 역사의식의 회복이 서서히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광개토태왕 비문이 일본군에 의해 날조된 채 원형이 바로잡혀지지 않았고, 삼국시대의 태학(太學)의 전통을 이은 국립대학인 성균관(成均館)의 역사가 조선총독부술책에 의해 경학원으로 강등된 이래 학맥과 전통을 잇지 못하고, 유교종단으로 분류되어 방치된 상태로 있다. 이에 대한 역사바로잡기운동은 민간단체나 개인이 추진하고 있으나 결국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복원해 나가야 할 역사적 주요 과제이다.

최근에 더 소급해서 상고시대의 역사바로잡기운동을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환단고기(桓檀古記) 북 콘서트”가 주목할 만하다.

민간 STB 상생방송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와 해외를 돌며 상고 시대의 인류의 문화유산을 통찰하는 과정과 내용이 자세히 조명되고 있어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종래의 단군신화를 뛰어넘어 그 전 시대 유물인 홍산(紅山)문화를 근거로 환국(桓國)시대의 실존까지 파헤치는 거대한 역사광복운동의 쾌거이다.

기존에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긍지를 넘어서 9천년 인류문화의 시원(始源)까지 내다보는 광대한 시각은 바로 선현인 계연수(桂延壽), 이기(李沂), 이유립(李裕岦) 선생이 비밀리에 전수해온 역사서『桓檀古記(환단고기)』와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이 전해 준 『天符經(천부경)』에 근거하고 있다.

이 귀중한 사료(史料)를 최근 안경전(安耕田)씨가 100년 만에 역주(譯註)한 완역본『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확인할 수 있고, 동학(東學)을 이은 증산도에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상생(解寃相生)을 토대로 인류원형 역사회복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일연의 역사바로잡기운동에 정부당국은 협치(協治)의 길로...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변화가 무엇보다 빨리 앞당겨져야 한다.

지난날 편향된 정권의 기능을 벗어나 민간이나 관련단체가 추진해 온 각고의 연구업적을 검토 수용하여 새로운 국정정책으로 포용하여 국가백년대계(國家百年大計)의 주춧돌을 세우고, 세계적 안목을 가지고 국가의 정체성(正體性)확립과 인류의 상생평화(相生平和)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桓檀古記(환단고기)의 어원을 살펴보고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桓檀(환단)이라는 개념의 공통이 ‘나무 木(목)’자인데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상고 시대에는 나무를 보고 세상이 변화하는 진리를 터득하기 시작했으므로 나무 木(목)자에 한一(일)을 차례로 놓아서 뿌리 本(본), 아직 未(미), 끝 末(말)을 발명하여 선후본말(先後本末)을 알아야 대인(大人)이 되고 진리(眞理)를 깨우친다.

나무 木(목)을 ‘진리木(목)’으로 이해하면 사물을 깊이 있고 폭넓게 파악 할 수가 있다. 桓(환)은『대한한사전』에 보면 모감주나무 환(桓)이라 하고, 檀(단)은 박달나무 단(檀)이라 했다. 이를 자세히 풀면 桓(환)은 진리 木(목)과 한一(일)과 아침 旦(단)의 합자이다.

모감주나무의 노란빛이 아침처럼 주변을 밝게 한다는 뜻을 담아서 ‘밝을 桓(환)’이라고도 한다. 檀(단)은 진리 木(목)과 믿을 亶(단)의 합자로 진리를 믿는 만큼 단단한 나무라고 박달나무선목(善木)이라 했다.

여기서 문자를 발명한 우리 동이족(東夷族)의 품성이 고스란히 환단(桓檀)이라는 개념에 살아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환(桓)자와 단(檀)자를 잘 살펴보면 단군(檀君)조선이 환국(桓國)을 계승하였음을 발견한다. 桓(환)자의 한 一(일)자 대신 상투亠(두)와 돌아올 回(회)자가 왔다. 상투 亠(두)는 ‘높다’는 뜻으로 높을 高(고), 高句麗(고구려), 高麗(고려), 高麗人[Korea, 코리아인으로 이어졌다.

돌아올 回(회)자는 큰 사람[囗]이 작은 사람[口]을 가슴에 품은 형상으로 처지와 관계를 회복(回復)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檀(단)은 환국(桓國)의 높은 뜻을 다시 광복(光復)한다는 숨은 뜻을 품었다. 그래서 檀君朝鮮(단군조선)은 환국(桓國)을 계승하여 실재했던 우리 고대 국가임을 증명할 수 있다.

따라서 삼국유사의 昔有桓國(석유환국)은 문자로도 실증할 수 있어 『桓檀古記』가 정사(正史)임을 만천하에 떳떳이 고할 수 있다. 이에 한류열풍을 이어 천손대한(天孫大韓) 국풍이 국내외로 널리 물결쳐 대동(大同) 평화세계로 거듭날 것을 희망한다.

글_이상만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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