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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도 감명하는 살풀이춤의 예인
[1호] 2018년 02월 21일 (수) 21:46:41 편집인 moralvalue@naver.com

영혼도 감명하는 살풀이춤의 예인

국민의정부는 ‘보유자후보’를 ‘보유자’로 인정해야!!

 

AD_기획인터뷰-정명숙 인간문화재 제97호 보유자 후보

   
정명숙 인간문화재 제97호 보유자 후보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춤’은 취약종목 6번째 순위로 소멸위험이 있으면 문화재청장은 바로 보유자인정 후, 선정 조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1991.7.1. 문화재관리국으로 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증을 93. 8월 보유자후보증서를 수여받았으나 문화재청은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 있어 정명숙 살풀이춤 보유자후보의 심정을 들어봤다.

Q. 2015.8.7. 살풀이춤 보유자 서거(88세)후 아직 공석입니다.

A. 전통무용 발굴연구를 통해 전통예술을 전승하는데 한평생 힘써왔습니다.

정부는‘보유자후보’를 선정해 보유자로 지정하지 않고 있으며, 또 2015년 11월 국가보유자인정 시험을 치르고, 이후 아무런 이유 없이 인정시험결과 발표도 없고, 종목별 보유자가 공석이어도 ‘보유자 후보를 보유자로 인정’하지 않아 이게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30여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늦은 감은 있으나 ‘보유자후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면 ‘보유자로 인정’하여 예술인들 에게도 정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Q. 살풀이춤, 승무 보유자분은 어떠셨나요?

A. 어려서부터 재능이 있어 20대에 무용가 최현, 김진걸선생으로 부터 춤의 정수를 배우기 시작 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춤 보유자이셨던 우봉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전수받았으며, 우봉(宇峰) 이매방(87세)선생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종목(승무·살풀이 춤)보유자 이셨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으로부터 춤사위가 곱다며, 저를 참 많이도 예뻐해 주셨지요. 스승님을 따르면서 춤을 추다보니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살풀이 춤 이수, 또 보유자후보증서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Q. 국내외 공연활동은?

   
2018.2.3. 사)한국전통춤협회 전통춤 예술대상

A. 그 당시(當時)‘승무 제27호’와 ‘살풀이 춤 제97호’보유자인 이매방선생과 ‘태평무 제92호’보유자인 강선영, 한영숙선생으로 부터 전수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에도 춤 실력을 인정받아 국립무용단 1기생을 지냈고, 미국 뉴욕 카네기홀, 국내외를 비롯해 그동안 30여차래 개인발표회를 가졌으며, 문화생활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과 특별출연으로 초대받아 많은 무대 활동을 하면서 전승활동에도 힘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 되어 지난 2018. 02. 03일 사)한국전통춤협회 정기총회 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통춤예술대상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15. 11. 공연 후 KBS 방송 무형유산 6마당 우리 전통의 멋과 흥, KBS 방영을 통해 살풀이춤의 가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영방송에서 소개한바도 있습니다.

Q. 전통예술인들의 복지는?

A. 그동안 전통예술인들에 대한 제도적 미비로 생계대책이 어렵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통예술인들이 생활에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특별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명숙전통춤예술단, 공연 후 기념 찰영

 “현재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고문, (사)판소리고법보존회 부이사장, 사)대한민국전통춤협회 고문,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부이사장, 정명숙전통춤예술 단장,전통춤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인터뷰가 끝나자 지난정부 문화계블랙리스트 적폐를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정부라 신뢰한 듯 전통예술을 한평생전승해온 보유자후보를 보유자로 인정 해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문화재청은 ‘보유자후보’를 ‘보유자’로 ’인정’해야 한다. 

이는 국가의 도덕적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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