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수 10:59 천안함, 이명박
> 뉴스 > 한국저널리스트틀럽 > 오피니언
     
홍대 몰카 수사, 성차별 논란
[1호] 2018년 05월 17일 (목) 12:09:08 문화예술 moralvalue@naver.com

홍대 몰카 수사, 성차별 논란

홍익대 미대수업 중, 누드모델인 동료 남성사진을 찍어 유포한 여성이 구속된 이후,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수사당국은 그동안 여성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몰카 범죄'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다가, 남성 피해자가 나오자 입장을 바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수사를 해서 성별 편파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하고 있다. 또 다른 한 대학게시판에 몰카 용의자를 지목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경찰이 수사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의 이중성을 비판하는 여성 피해자의 글이 올라왔다.

   
 

남성 모델의 누드사진 유포가 지난 10일 신고 된 지 6일 만에 여성모델 안 모 씨를 체포, 안모씨 피해자는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여성이 피해자인 불법촬영을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하던 경찰은 남성 피해자가 나오자 수사태도가 달라졌다. 수사당국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한 것이다.

다음날 구속영장 신청, 그 다음 날에는 바로 구속, 비교적 신속한 수사였다.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남녀 차별 없이 수사를 해달라는 청원 3일 만에 32만 명을 넘어섰다.

논란이 일자 이례적으로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해명, 수사 상황이 달랐을 뿐 피의자의 성별에 따라 수사를 늦춘 적이 없다는 것이다. 또 이동환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과장은 “이번 건은 장소도 한정됐고, 거기 있었다고 생각된 사람들이 소수인지라 그래서 수사가 빨리 된 것이죠…"

   
 

이에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경찰은 해외에 서버가 있기 때문에 수사를 진척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답변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였다.

이번사건의 관한 편파수사를 규탄하는 카페개설 후 나흘 만에 회원 2만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은 오는 19일 '몰카범죄'에 대해 차별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의미로 붉은 옷을 입고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열겠다고 밝혔다.

수사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 아닌가 싶다.

문화예술의 다른기사 보기  
ⓒ 예인저널(http://www.kjc24.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이매방춤 저작권등록 사유화 논란…
키노피하우스 권수현 대표, 대한민국
2018.12.3. -무형문화재 전승
‘무형문화재 전승활성화 및 발전방향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관련 비위혐의 감
해상 풍랑특보, 한파주의보가 발효,
세계 산소의 날 제정과 제2회 대한민
하일지 교수, 제자 성추행혐의 재판에
藝人저널 소개 | 찾아오시는길 | 민원고발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97-1 | H.P 010-7689-0909
등록번호 : 서울시 아00918 | 발행인 : 박종선 | 등록일자 : 2009-07-2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Copyright 2009 한국저널리스트클럽.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shdtv@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