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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민 삶 향상에 내년예산 10%증액
5조 8,309억원 편성
[6호] 2018년 08월 28일 (화) 19:42:25 박종선 편집인 kbshdtv@hanmail.net

 

문체부 국민 삶 향상에 내년예산 10%증액

5조 8,309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 5조 8,309억 원이 편성되었다. 이는 올해 대비 총 5731억 원(10.9%) 증액된 것. 이는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를 예산에 많이 반영한 결과다.

   
 

‘내 삶의 플러스 2019 활력예산’을 표방하고 있는 정부가 최근 삶의 질과 함께 여가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하여, 부문별로 보면 문화예술 부문이 1조 8.041억 원 편성되어 부문들 중 가장 많은 비중(30.9%)을 차지하며, 관광 및 체육 부문은 약 1조 4.300억 수준으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문별 주요 사업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과 예술인 창작·복지 지원확대 한다.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확대한다.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별 연간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 문화여행 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금 확대로 수혜자들이 다양하고 품질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위한 지원도 늘린다. 예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을 새롭게 실시한다. 그동안 예술인들은 활동 특성상 소득이 불충분하고 부정기적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일반 금융 서비스 혜택에서는 소외되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계속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제적 불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 등 소액대출을 통해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운영 상품은 향후 연구를 통해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예술인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는 ‘창작준비금’(연300만원)의 지원대상을 4,500명에서 5,500명으로 늘려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누리 지원(장애예술 육성)’ 예산도 증액(11억 원)해 ◇청년장애예술가 양성, ◇발달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 ◇장애인 인식 개선 콘텐츠 개발, ◇장애예술인의 공연공간 확충방안을 통해 창작기회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체육분야를 보면 국민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을 조성한다는 것. 현재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보급되는 국민체육센터를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린이 놀이 공간, 어르신 체육 공간, 수영장 등으로 구성된 체육시설로서, 지역공동체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장 등의 시설을 제외해 건립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규모 형태의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도 신규 지원해 언제 어디에서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장애인을 위한 체육센터 확대 된다

‘생활밀착형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현재 광역 단위로 1개소씩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시군구 단위까지 확대,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특화형의 3개 유형 중 지자체 특성에 맞게 조성할 예정이다. 특수학교 등과 연계를 통한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소외계층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을 확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은 만 5세부터 만 18세까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해 소외계층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19년에는 18년 대비 지원 대상(4만 8천 명)의 연간 수혜기간을 연중 6개월에서 7~8개월로 늘릴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장애학생 등 5.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관광 환경 조성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대폭확대, 올해 시행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지원규모를 018년 2만 명에서 019년10만명 규모로 크게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모집인원 2만 명의 5배가 넘는 10만 4천 명 이상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신청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019년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기업 내의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 조성, 국내관광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열린 관광 지원도 늘어난다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의 관광취약계층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을 18년 12개소에서 19년에는 2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019년에는 열린 관광도시 육성과 관련된 연구 조사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관광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보다 면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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