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00:15 천안함,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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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언의 단춤 (공연)
연출 안무-차지언
[33호] 2018년 09월 21일 (금) 21:40:41 편집인 kbshdtv@hanmail.net

차지언의 단춤 (공연)

 

   
살풀이춤 - 차지언

   차지언 花冠舞 전수교육지도자는 2018년09월19일(수) 부평아트쎈터 달누리극장에서  Ⅰ.꽃담연희: 교방무고, 화관무, 춘앵무, 무애무, Ⅱ.꽃담을 넘은 단춤: 민천식류 수건춤, 백화향, 임춤(이매방류), 살풀이춤(이매방류), 신명, 우리 궁중춤과 민속춤의 전통춤이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춤에 대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을 가졌다.

  박성재 황해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4호 화관무의 맥을 이어가는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 하였다. 또 차준택 부평구청장도 우리춤의 예술적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랜시간 기획하고 준비한 꽃담을 넘은 단춤 공연을 축하해 주었다.

   양종승 무형문화재위원, 이주영 문학박사의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 춤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 우리 춤에 대한 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차지언 전수지도자는 "관객들에게 전통 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안무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여 점차 소외되어가는 우리 전통예술의 그 우수성과 민족적 감성을 알리려고 애썼다."한다. 

이번공연은 "꽃담은 궁궐의 담을 상징, 단춤은 순 우리말로 흥에 겨워 추는 춤"이란다.

‘꽃담을 넘은 단춤’이란 궁중의 춤이 교방과의 교류과정을 통해 민중과 함께 호흡하는 민속춤에 영향을 미쳐 현재까지 전승되어오는 우리 춤의 이론적 배경을 영상과 해설과 함께 궁중 춤과 민속춤의 대표작들을 무대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전통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우리 전통 춤을 다양화 시키는 작업을 통해 전통춤의 대중화와 더불어 그 맥을 잇고 있는 예인들의 정신을 담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차 지도자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흔들림 없이 이 길에 설 수 있게 보듬어주시는 어머니의 큰 그늘에 감사를 표명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출 연 진'

연출 안무-차지언 

아리랑전통연희단: 이윤구 대표, 단원-인승현, 이상원, 지경태, 이동근, 박재현, 안지현, 조경민, 유근/

   
아리랑전통연희단: 이윤구 대표, 단원-인승현, 이상원, 지경태, 이동근, 박재현, 안지현, 조경민, 유근/

 

   
나연무용단: 권숙경, 김미희, 김소원, 배진희, 서혜라, 이경희, 홍인숙, 박소현, 송민숙, 심경애, 윤미경, 정진희, 조미수/
   
나연춤누리무용단: 김은숙, 백은진, 이영숙, 신성희, 홍인숙/

 

해설: 양종승, 이주영,

   
 

<공  연>

+ 살풀이춤 - 차지언

나쁜 기운인 ‘살’을 푼다는 의미의 춤으로 무속이나 교방, 권번등의 전문예인을 통하여 전해진 민속무용이다. 엄격한 규격이 있으면서도 속박이 없고 춤의 자태가 선명하며, 발 디딤새가 어려워도 자연스러우면서 단정 깔끔한 민속춤으로 인간의 희노애락, 한과 서러움, 흥과 멋이 표현된다.

+무애무 - 나연무용단

   
 무애무 - 나연무용단

고려 때 만들어지고 조선시대에 향악정재의 하나로 다듬어진 춤으로, 불교의 포교적 내용을 담았던 원래의 모습이 고려나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오락화되거나 왕가의 번영을 송축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1901년 고종황제의 탄신50주년기념 만수성절의 진연 때 공연된 정재의 한 종목이 무애무이다.

 화관무 - 차지언  이수자(6인)

   
 화관무 - 차지언 , 화관무 이수자(6인)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화관무는 궁중과 교방의 교류과정에서 탄생된 춤으로 조선말기 해주권번으로부터 전승되어온 춤이다. 초대 인천국악원장을 지낸 민천식선생이 한국전쟁이후 월남하여 인천지역에 자리잡으며 명맥을 유지하여 현재 그의 제자 김나연에 의해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

 

 

 

 

 

 

 춘앵무 - 최순희

 

 

+ 춘앵무 - 최순희

조선 순조때 창작된 궁중정재의 하나로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해 지은 춤이다. 버드나무 가지에서 맑게 지저귀는 꾀꼬리의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궁중무용의 유일한 독무다.

 

 

 

 

 

 

   
해주수건춤(민천식류) - 차지언

 

 

 

  

 + 해주수건춤(민천식류)- 차지언      

해주수건춤은 해주권번에서 기녀들에게 춤과 소리를 교육하던 故민천식선생의 춤으로 특유의 디딤새와 호흡법, 손목을 꺾어내는 듯한 춤사위에 화려한 수건뿌림이 집합된 해서지방 특유의 구음과 음악적 특색에 흥과 멋이 더해진 춤이다.

   
 부채산조춤 - 나연 춤누리무용단

+ 부채산조춤 - 나연 춤누리무용단

진양조부터 휘모리까지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몰아가는 선율 속에서 장단과 장단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과 흥, 신명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섬세하고 단아한 몸짓과 부채를 활용한 우아한 춤사위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춤이다.

+ 입춤(이매방류) - 나연무용단

   
 입춤(이매방류) - 나연무용단

입춤은 춤의 일가를 세운 명무들이 처음 춤을 접하는 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춤이다. 입춤은 체계적으로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감정을 표출하는 춤으로 명무들이 추구하는 예술세계를 근거로 구성되어 다양한 양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 신명 - 차지언, 나연무용단, 아리랑전통연희단

   
 신명 - 차지언, 나연무용단, 아리랑전통연희단

타악연희놀이 형식으로 안무하여 사물놀이와 무용수들의 춤이 하나가 된다. 다채로운 장단의 변화에 어우러진 타악 연희로 무을북춤, 진도북춤, 장고춤, 소고춤이 하나가 되어 신명나고 역동적인 흥겨운 한 판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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