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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꺼낸 ‘손 의원’...무형문화재 제도(制度)정비 추진은 계속
[1020호] 2019년 01월 20일 (일) 13:24:06 박종선 편집인 kbshdtv@hanmail.net

'탈당' 꺼낸 ‘손 의원’……. 野는 "의원직도 내려놔야"

당적 내려놓고 투기 의혹 정리 하겠다

무형문화재 제도(制度) 정비 추진은 계속

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제 인생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해결 하겠다”며, 또한 기자들에게 탈당이라고 쓰지말고 “분신과 같은 당적을 내려놓겠다.”고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당의 간곡한 만류가 있었지만, 더 이상 국민을 의미 없는 소모전으로 몰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손혜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월20일 전남 목포 ‘근대문화유산거리’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적을 내려놓고 의혹을 명확히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투기 의혹을 제기한 sb에스를 비롯한 언론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날 회견에서 “sb에스가 저를 죽이려고 한다”며, “국회의원 명예를 걸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 모든 이유를 걸어 고발할 것”이라며, “여의도 문법에 맞게 대처한다면 고개 숙이고 상임위를 옮겨서 조용히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겠지만, 그것은 손혜원이 아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부동산 투기 및 차명재산 의혹과 부당한 압력행사 등 왜곡 보도에 대해 검찰에 모두 수사 의뢰해 엄정한 판단을 받겠다”며, “제가 그 기사들에서 언급한 것, 같은 일들을 했다고 밝혀진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 자리를 맡고 있는 손 의원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떠나 있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추진한 무형문화재 제도(制度) 정비와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재생과 특히 목포 관련 도시재생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욱 상세하고도 구체적으로 법을 만들어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 지도부에는 지난 1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회의를 열어 ‘투기가 아니다’라는 손 의원의 해명을 수용해 "손 의원은이 그동안 투기 의혹을 부인하며, 탈당도 불사하고 의혹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野 "의원직도 내려놔야"

목포 땅 매입 의혹에 탈당 카드를 내밀며, 정면 반박에 나선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당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의원직도 내려놓으라”며, 손 의원의 기자회견을 평가절하했다.

김순례 자한당 원내 대변인은 20일 손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 직후 논평을 통해 “소문난 잔치 집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오늘 손 의원의 기자회견을 두고 한 이야기 같다”며, “이제 와서 내린 결단이 고작 ‘탈당’이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손 의원과 홍영표 원내대표의 기자회견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자 모욕이다. 손 의원은 한 손에는 적폐청산을 외치고, 다른 한 손에는 적산가옥이란 사익을 챙겼다”며, “당장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조건없이 검찰 수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히려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에 함께한 것을 두고도 “뒷배를 단단히 봐주기로 한 모양이다”며, “당장 여론의 뭇매를 피해가고픈 민주당과 이 사태를 모면하고자 하는 손 의원 간의 모종의 거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역시, 손혜원 의원 기자회견 직후, 박 의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 의원이 목포 서산 온금지역 재개발 사업과 조선내화 굴뚝 고로 등의 ‘근대산업문화재’ 지정에 대하여 오히려 이 사업을 내가 추진하는 있는 것으로 보여져 그렇지 않다"고 이를 해명했다.

박 의원 저는"이미 지난 2017년부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난 19일 재개발조합 회장 등이 지역사무실을 방문하여 조선내화 주차장 매입 알선을 요구했지만, 사유재산은 개입할 수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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