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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예기술 교육 업무협약
[190303호] 2019년 03월 03일 (일) 17:09:56 편집인 kbshdtv@hanmail.net

법무부·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예기술 교육 업무협약

 

교도소 수형자에게 사회복귀 돕고 전통공예 확산위해 3월말부터 '소반장' '소목장' 전통공예기술 직업훈련 과정의 한국 고유의 전통공예기술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제공된다.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최강주)와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28일 국립무형유산원 회의실에서 '수형자를 위한 무형유산교육 및 전통기술 전수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법무부 교정본부는 지난 28일 ‘수형자 대상 무형유산교육 및 전통기술 전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협업을 통해 오는 3월 말부터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비롯한 4개 교정기관에서 '소반장' 등 전통공예 무형유산 교육과정을 교화의 일환으로 시범운영을 한다. 국가무형문화재 99호인 소반장은 우리 민족의 식생활문화 특성을 나타내는 소반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법무부는 교육생 선정과 교육기자재 제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 문화재의 종목별 전수교육 강사와 교과 과정을 제공한다.

   
소반장은 우리 민족의 식생활문화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법무부는 "시범운영 성과를 분석해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단순한 전통기술의 전수를 넘어 국가무형 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형자의 사회 복귀능력을 강화해 재범을 방지하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거들거어 잘못되지 않게 증진시킨다. 무형유산의 보급을 확대해 민족문화의 전통예술을 승계(承繼)하여 계승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는 전통악기를 제작하는 '악기장'과 옷감을 재단(裁斷) 하여 마름질로 옷감치수에 맞추어 재어 자르고 바느질해 옷을 만드는 '침선장', 일상생활에 필요한 목가구와 공예품을 제작하는 '소목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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