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5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채향순 세종대왕 한국전통예술위원회 위원장 (중앙대학교 교수)

채향순 위원장 한국전통예술위원회 위원장은 2019년 10월 24~25일 양일간 홍릉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 세종공원에서 제5회 세종대왕 전동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전통무대의 원형적 가·무악의 올바른 특성을 살리고 무용·판소리·기악·민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 재현의 조화로운 역점을 두었다. 백성과 함께 즐기는 세종대왕 바람이기도 했던 '여민락(로)' 정신으로 명인·명무의 기량을 발휘하는 경연이 되기를 바랐다.

채 위원장은 “전통예술경연대회를 통해 예술인육성과 인재발굴은 물론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 대회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세하시고, 궁중음악인 아악을 개혁하고 악기를 개발·제조하는 등 치음치세의 위대한 업적들을 이루었다”고 한다.

모든 경연참가자 분들께 감사와 대회장이신 동대문구청장님께 감사의 말과 후원이나 협찬을 해주신 관계기관, 축화하환을 보내주신 지인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생략_

문희상 국회의장의 축사

경연대회를 준비해주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채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의 감사의 마음과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 민족문화 창달의 밑기름이 될 것이라 국회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받들어 우리나라 진통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2019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모든 참가자와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경연대회 참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생략_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축사

여민락정신을 바탕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 눈부신 업적을 쌓아올린 세종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전통예술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연대회에 참가해 주신 전통예술인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환영 인사를 전합니다.

세종대왕의 재위기간 동안 한글을 창제하고 국악과 공연문화를 사랑하여 국악의 기들을 마련하고, 민족문화의 조선의 기틀이 잡혔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뤄냈다.「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그 동안 노력과 열정으로 쌓아온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랐다.(생략_

황주홍 /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축사

“2019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경연대회는 한글을 창재하고 국악 발전에 기틀을 마련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이기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전통예술을 지켜나가는 예술인 여러분의 땀방울이 대한민국의 문화기반이 되리라 믿는다”고 “대회를 통헤 전통예술의 새바람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모든 참가자의 경연을 통해 무대를 빛낼 수 있기를 바랐다. (생략_

동대문 구청장 축사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예술가 및 시민여러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을의 전령이 우리에게 찾아와 위로 해주듯 명인, 명창. 명무의 등용문인 2019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가 매년 저희 동대문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국악은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체계적인 보존과 계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통예술이자 순수한 우리말과 우리악보로 만들어져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예술과 문화가 소통하고 지속적인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는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생략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