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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명창, 신명을 함께하는 국악의 명가
제4회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2019호] 2019년 11월 29일 (금) 22:08:20 박종선 편집인 kbshdtv@hanmail.net

임화영 명창, 신명을 함께하는 국악의 명가

-제4회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019.12.1. 오후4시 소월 판소리 전수관 2층-

 

신명나는 인터뷰_임화영 명창

   
임화영 명창, - 신명을 함께하는 국악인의 명가

국악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악으로 그 나라마다 문화의 발전상을 중요시 여겨 우리나라도 그 맥이 끊이지 않도록 대한민국 헌법에 담았다. 선친들로부터 자손들이 힘들고 어렵다는 국악의 길을 부친과 모친의 그 소리의 끼를 이어받아 명창의 친동생은 고수, 큰아들은 소리, 둘째는 거문고, 조카들 또한 소리로 뜻을 같이하면서 우리 것을 함께 지키며 이어가고 있는 국악명가 집안이 있다.

늦깎이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

임화영 명창은 어려서 전북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가 고향으로 아버지 임태학 씨와 어머니 황말례씨의 2남 7녀 중 7녀로 태어났다.

어릴 적을 생각해보면“부친은 시조도 잘하시고 소리도 한마디씩 하시면서 소리북도 잘 치셨던 것 같았다"며, 친정어머니 또한“판소리, 민요, 장구, 꽹과리를 잘 치셨던 기억과 사진한 장이 남아있다”며, 잠시나마 생각에 졌어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고한 듯.

그러한 영향으로 어려서부터“노래를 잘한다는 소리에 마을에 소리하는 여성국극이 들어와 공연을 할라치면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 책보를 둘러멘 체 구경하면서 울고, 웃고, 따라했던, 그러한 기억들이 국악의 꿈을 갖게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대가족으로 딱히 살림의 처지가 어려움이 많아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는 더 이상 꿈도 꾸지 못해, 공장, 남의 집 가정부로 전전하며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게 됐다”며, 그로인하여 어릴 적“불우했던 성장기로 친구가 없어 남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이 익숙하지 못했다”는, 드러나지 않는 한스런 사연들을 꺼냈다.

어릴 적 꿈이었던 끊을 놓지 못하고“30대 초반이 지난 늦깎이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하였다”며, 그동안 지나온 일들을 회상했다.

   

마을의 행사가 있을 때는 언제나 함께 하셨던 부모님 (꽹가리가 모친 황말례 씨)

우리소리 그대로 대통령상을 받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故)최란수 선생께>흥보가와 수궁가를, <故)성운선 선생께>춘향가를, <이일주 선생께>심청가와 홍보가를 전수받았다”고 하였다. 또한“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故)오정숙 선생께>춘향가와 적벽가를, <故)성우향>, <남해성 선생께>수궁가를 전수받았다”며 옛 스승들에 대한 감해가 깊어졌다.

이미 故인이되신 내분과 생존해계신 두 분, 여섯 분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선생을 따르면서 원형의 소리 그대로 전수받은 명창이 되어 유일 무일한 그 소리 그대로 전승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임화영 익산 - 판소리 명찰대회 행사

2007년 제34회 남원춘향국악대제전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수상)을 받아냈다. 그로인하여 201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이수자(김세종제 성우향)로 지정되었으며, 1977년 동초 홍보가 완창, 1995년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흥보가, 적벽가 완창발표를 가졌다.

그는 사)한국국악협회 익산시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전주지방법원군산지원 익산법원 조정위원, 익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등등 봉사정신의 소유자로.

1998년 익산시 동초등, 영동초등, 이리여고 판소리강사를, 남원국악고등, 원광보건대 소리출강, 2003.원광대 강사와 교수역임, 국악과 초빙교수, 우석대학교 강사을 하였고, 국악협회익산지부국악원 판소리 교수 겸 지부장을 맡았다. 현)사)익산국악진흥원 원장과 현)전북대학교 국악강의  전담교수로 활동 하면서 전승환경을 넗혀 왔다.

그로인한 후학들을 위해 25년째 올바른 전승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의 자문역활로 각종 지도자 상과 표창장,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감사패 등등이 수여되었다. 현)사)한국국악협회 익산시 <소월>임화영판소리전수관 대표로 활동하는 전통성을  있다.

   
임화영 명창-완창 발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신명을 함께하는 국악의 명가

임 명창은 아직 못 다한“5바탕 중 춘향가, 수궁가 완창 발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혀다.

- 임청현(친동생)_팔마고수대회 대명고부 대통령상 수상, 현)전북도립국악원 고법교수./송세운(큰아들)_전국국악대전 명인부(판소리)종합우수상,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단원./송세엽(작은아들)_인동초 국악대전 종합대상 대통령상수상, 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 명인부 대상./임세미(조카)_한밭국악대전 판소리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국립남도국악원 객원단원./임정아(조카)_인천국악대제전 판소리부분 고등부 대상 등 이들을 이외에도 많은 수상으로 국악명가의 자랑스러운 영예의 빛이 되어주었다. 이에 제자들도 각종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활발한 전통예술 활동을 펴고 있다”고 한다.

   
좌 - 동생 임청현.  조카 임정아. 임화영 명인. 조카 임세미. 작은아들 송세엽. 큰아들 송세운.

익산시민과 함께 하는 소리여행

임화영 명창과 제자들이 오는 2019.12.1.(일요일) 오후4시 소월 판소리전수관 2층에서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주제로 (사)익산국악진흥원과 (사)한국국악협회익산시지부 주최, (사)익산국악진흥원 주관, 전북도 익산시 소월 임화영 판소리전수관 후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공연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은 <소월>임화영판소리전수관 개관기념으로 지난2016년 처음 사비로 털어 주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시민과 함께 송년회 겸 공연을 보여드리고 식사 대접도 하는 보람으로 시작한 계기가 벌써 4회 째를 맡고 있다.

주위로부터 반응이 좋아 2018년부터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게 되어 간신히 12월의 소리열전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제자들이 펼치는 단막극

임화영 명창(제34회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과 제자들이 춘향가 초입부터 대목대목 12월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아들>송세엽 거문고 명인과 그 제자들이 거문고 산조 합주를 선보이고, <큰아들>송세운 판소리를 박신영, 고승조 세 제자가 펼치는 단막극인 어사상봉막이 재미를 더해줄 것이며, <친동생>임청현 팔마고수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현)도립국악원 고법교수가 세 명의 제자와 함께 고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끝으로 임화영 명창과 제자들 전체가 남도민요로 공연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임화영 명창의 앞으로의 바람

   
커버스토리 _ 임화영 _명창

임 명창은<(사)익산국악진흥원 원장>“소리의 꽃인 춘향가를 연창으로 한 해 동안 갈

고 닦은 실력으로 익산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예술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소리여행 잔치를 준비했다”며, 2019년 즐거움 한해가되길 바랬다.

그는 거짓을 싫어하며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바른 성품의 소유자로 임화영 명창이 주위로부터 무섭고 어렵다는 소리 들려와도 굳은 신념과 소신으로 항상 어릴 적 일들을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면서 문화로부터 소외 받는 곳을 찾아다니며 재능봉사 활동을 쭉~ 욱 이어가기를 기대해본다.  

글 -박종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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