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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시프 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부정행위로 파면요구
[2020호] 2020년 01월 25일 (토) 19:58:11 박종선 편집인 kbshdtv@hanmail.net

미국 민주당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외압 스캔들과 관련한 상원 탄핵심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파면을 촉구했다.

A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배심원인 상원의원들을 상대로 사흘간의 진술을 모두마치면서 탄핵 매니저(검사)로 나선 애덤시프 하원 정보특별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국가에 위험이 된다며 파면을 요구했다.

   
 

애덤 시프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니아 의혹과 관련하여 국가보다는 사적 이익을 우선했다고 비판하면서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국가에게 위험한 것이 아닌지 우리들 누구도 그가 재차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 법률고문단은 25일 24시간 모두진술을 시작한다. 변호인 역할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죄를 강력히 주장할 전망이다. 백악관 측의 모두진술을 마치면 상원의원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서 이후 새로운 증인채택 등 표결에 들어간다.

그는 "대통령의 위법 행위는 투표함에서 결정될 수 없다. 공정한 투표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하려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려 했다"며, 이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탄핵'이라고 역설했다.

민주당은 우크라이나 의혹의 핵심적인 사실을 알만한 위치에 있었던 존 볼턴 전 백악관 안전보장 담담 보좌관 등의 증인 심문을 신청했지만 공화당 측의 소극적인 자세로 성사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 상원 탄핵심리에서 시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2020년 대선과 묶어 공화당 온건파 의원들의 가세를 민주당은 기대하고 있지만 과반수에 필요한 공화당 의원 4명이 찬성을 얻기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하원 탄핵조사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을 역사상 가장 노골적인 은폐 시도를 한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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