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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213명, 확진자 9813명·… 치사율 2.2%
[2020호] 2020년 01월 31일 (금) 10:51:02 박종선 편집인 kbshdtv@hanmail.net

2020.01.31. 현제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전 세계 9813명으로 늘었다. 또다시 하루새 2000명이 넘게 증가했다. 이 중 사망자는 213명으로 치사율은 2.2%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9813명, 사망자는 2130명, 치료 사례는 179명으로 파악했다. 하루만에 확진자는 1982명이, 사망자는 43명 각각 늘어난 것이다.

이중 중국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확진자가 9720명, 사망자 213명, 치료 사례 17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비율로만 따지면 전 세계 확진자의 99%가 중국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태국이 확진자가 14명을 기록하며 싱가포르와 일본이 13명, 호주에서도 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어 말레이시아가 8명, 프랑스와 미국, 한국이 각각 6명, 베트남 5명, 독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캐나다 3명, 이탈리아 2명, 인도, 필리핀, 앙골라, 핀란드, 아랍 에미리트,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에서 각각 1명씩의 확진 환자가 보고되고, 중화권에서도 총 26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홍콩에서 10명, 대만 9명, 마카오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따라서 후베이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5806명, 사망자는 20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우한의 사망자만 159명으로 이지역에 중증 환자들이 밀집 돼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11만3579명이며 이 중 10만2427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정부 대응: 질병관리본부는 (확진환자) 7명, (조사대상유증상자) 298명(격리해제 240명, 검사중 58명)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지자체,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변경된 사례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국외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9,805명(사망 213) 보고(1.31일 09시 기준) (중국) 9,692명(사망 213) (아시아) 홍콩 12명, 대만 9명, 마카오 7명, 태국 14명, 싱가포르 13명, 일본* 12명, 베트남 2명, 말레이시아 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4명, 인도1명, 필리핀 1명 (아메리카) 미국 5명, 캐나다 3명 (유럽) 프랑스 5명, 독일 4명, 핀란드 1명 (오세아니아) 호주 9명 * 일본에서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확인,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와 확진자도 잇따라 늘고 있다. 고령이나 합병증이 있는 확진자인 경우 우한 폐렴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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