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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동' 방문간호사‧복지플래너 총 3,208명 '코로나19' 확산예방 총력
[2020호] 2020년 02월 17일 (월) 15:27:45 박병준 자문 위원 pbj490@naver,com

- 외국인 多 이용 소규모 관광숙박업소 총 1,403개소 전수점검 완료…유증상자 없어

-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수시 모니터링…의심증상 발견 시 선별진료소 등 연계 조치

- 저소득 취약가구, 어르신사랑방 등에 마스크‧손세정제 전달, 감염예방 교육도

   
 

□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의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 총 3,208명이 시민의 건강과 복지 최일선에서 ‘코로나19(COVID-19)’ 피해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현장 복지의 중심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도입했다. 현재 425개 전 동주민센터에 방문간호사 877명과 복지플래너 2,331명이 활동하고 있다.

□ 우선 국내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1월 말부터 3주간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소규모 관광숙박업소(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총 1,403개소('20.2.4 등록 기준)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

○ 전수점검은 1월 말~2월 둘째 주 주1회씩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 찾동 방문간호사와 구청 공무원이 동행해 유증상자 또는 중국인 투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전수점검 결과, 최근 14일 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투숙객은 총 494명이었고 이중 유증상자는 없었다.

□ 숙박업소 관리자가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과 교육도 이뤄졌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 또 한글과 영문, 중문으로 표기된 예방수칙 홍보물 포스터와 리플릿, 배너를 비치해 숙박업소를 찾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코로나19 대응요령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또 찾동 방문간호사들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비상방역 콜센터,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도 투입돼 관련 안내‧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아울러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는 지역 내 만성질환‧호흡기질환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과 같은 집중관리대상자에게 매일 또는 수시로 전화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집중 모니터링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의심 증상을 발견한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연계 조치한다.

□ 어르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가구와 어르신사랑방(경로당)에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전달을 완료했으며, 향후 필요한 경우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 어르신사랑방(경로당)에도 안내문과 마스크, 손세정제를 배부·점검하고 감염예방 교육도 했다. 고시원 등 비정형임시주거시설에도 감염예방을 위해 안내문을 나눠주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동주민센터를 찾아온 민원인들에게도 감염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 서울시는 시민 건강‧복지 최전선에 있는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와 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감염증에 대한 공포‧불안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자치구의 방역물품 구입과 24시간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 등 찾동 방문인력의 안전한 감염증 예방활동을 위한 매뉴얼도 모든 자치구에 시행했다.

   
 

□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복지를 위해 서울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를 과감하게 채용‧배치한 결과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도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안전하게 넘어설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 최일선 기관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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