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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4개소 운영…
[20호] 2020년 03월 02일 (월) 15:08:05 유재규 free-lancer yjk9670@hanmail.net

서울시,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4개소 운영…  

‘보건소 선별진료소’ 50개로 확대

- 서울 4개지역(은평,서초,송파,강서) 3일부터 평일·주말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 방문자는 행인, 환자와 접촉 않고 차에 탄 채 진료받아…검체채취 10분으로 단축

- 광진 등 5개구 음압텐트 보급, 검체채취가능한보건소 선별진료소 30개~50개확대

-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 병원내 감염 차단으로 지역감염 확산 방지 피해 최소화

   
 

□ 서울시는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를 본격 운영하고, 검체채취가 가능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30개소에서 50개소까지 확대해 지역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한다.

○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 서비스처럼, 차량에 탑승한 채로 단계별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대기시간 단축, 타인 접촉 방지 등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다.

□ ‘서울시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는 총 4개소에 설치, 3일부터 △서울시 은평병원(은평) △소방학교(서초)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송파)에 개소하며, 이어 5일 △이대서울병원(강서)이 운영을 시작한다.

○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는 기존 자치구 선별진료소의 진료 수요와 차량이용 접근성 등을 고려해 4개 지역에 설치하며, 평일·주말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이번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도입으로 방문자는 행인이나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차에 탄 채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기자 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1인당 검체채취 시간이 최대 1시간에서→1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의료진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방문자는 차를 타고 차량이동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접수부터 진료, 검체채취까지 전 과정을 차량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 방문자 한 명 검사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하는 불편이 사라지면서 애초 최대 1시간 이상 걸리던 1인당 검체채취 시간이 10분내외로 단축된다.

□ 진료절차는 4단계로 ①안내⇨ ②문진⇨ ③진료⇨ ④검체채취로 진행된다. 진료과정에서 폐 엑스레이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인근 시립병원과 보건소로 연계한다.

○ 진료단계에서 차량 탑승 방문자 체온측정과 해외여행력, 확진자 이동경로 접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방문자는 그대로 귀가하면 된다.

○ 검체채취가 필요한 경우 방문자의 상·하기도 검체를 채취, 의료기관으로 검사를 의뢰하며, 검사결과는 방문자에게 문자로 안내한다.

   
 

< 이동식 선별진료소 진행 절차>

단 계

내 용

[1단계] 안내

문진표 배부와 작성

[2단계] 문진

문진표 확인

[3단계] 진료

체온측정, 의사진료 (해외여행력 및 확진자이동경로 접촉 여부와 발열여부 확인 후 검체 채취 결정)

[4단계] 검체 채취

상․하기도 검체 채취 ※비대상자 귀가 조치

□ 서울시는 차량이동 선별진료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의사 등 의료인력을 모집 중이다. 희망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1개소당 의료, 행정인력 등 총 12명(의사 4명, 간호사·임상병리사 3명, 행정지원 5명)으로 구성, 진료체계를 갖춘다.

□ 더불어,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지속 증가에 따라 지역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검체채취가 가능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30개소에서 50개소까지 목표로 확충해 나간다.

○ 시는 위기경보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 격상시 검체채취가 가능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선제적으로 확대해왔다. 현재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30개소(자치구별 1개~2개소)를 운영 중이며, 2일 광진·중랑·노원·은평·강동구 등 5개구에 음압텐트 확대 보급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50개소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 또한, 시는 병원내 감염확산을 대비하고자 현재 서울지역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44개소를 73개소로 대폭 확대·운영하기 위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최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이 늘면서 2월 넷째주(2.23.~2.29) 1주 동안, 전체 하루평균 진료가 87.8건, 검체채취는 50건이며, 하루 평균 진료건수 100건이 넘는 자치구가 7개구, 검체채취 50건이 넘는 자치구가 10개구에 달해 시민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시민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시 의사의 상담과 진료에 따라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검체채취에 ‘임상병리사’를 투입해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하루 진료 인원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 의사가 진료 및 검체채취 두 가지를 병행하던 기존 검사방식에서 임상병리사의 검체채취 투입으로, 진료 대기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1일 자치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검체채취 방법, 관리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3개구에서 임상병리사가 투입되어 검체채취를 하던 것을 25개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권역별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를 본격 운영해 대기자 간 감염을 막고 진료 속도를 높여 지역사회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검체채취가 가능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50개소로 확대해 지역 보건의료 최전선에서 환자 조기발견, 치료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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