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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하고 무형문화재 전승 기지개… <계승과 창조〉
[200508호] 2020년 05월 08일 (금) 12:52:24 유재규 free-lancer(프리랜서) yjk9670@hanmail.net

- 5월 9일 시무형문화재 이수자와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온라인 공연 공연

- 젊은 전수자들과 새롭게 무형문화재로 지정할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 발굴

-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시름을 달래줄 무형문화재 첫 공식 공연

- 감염 위험성이 남아있어 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 서울시 문화본부(본부장 유연식)에서는 오는 5월 9일(토) 16:00부터 18:00까지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신진 전수자 및 신규종목 발굴 공연인 <계승과 창조>를 개최한다.

□ 서울시는 지난 1989년 무형문화재를 시행하면서 현재 26명의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인정되어 왔다. 더불어 많은 전통예술들이 무대예술로 활성화되었지만, 그 전수자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또한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에 마련한 공연은 그간 보유자 지도하에 기량을 연마해온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무형문화재 신진 전수자들은 향후 우리 무형유산을 키워나갈 예술가들로 청출어람이 기대 된다.

○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르는 신진 전수자들은 서울시가 무형문화재 이수심사를 직접 주관하면서 선발된 실력을 인정받은 전수자들이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양성하고 서울시가 그 실력을 인정해주었다는 점에서 이들이 꾸며나가는 무대는 높은 수준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공연의 1부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의 신진 전수자들이 주축이 되어 공연한다. 고급 성악예술인 판소리를 비롯하여 서울과 경기일대의 민간음악을 대표하는 삼현육각의 대풍류가 연주된다. 슬픔과 환희의 정서를 표현한 한영숙류 살풀이춤과 서울 양반들의 글 읽는 소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송서, 가장 최근에 지정된 생전예수재의 범패와 작법 등 서울문화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종목이 공연된다.

□ 아울러 2부에서는 조선시대 전문예능인들에 의해 추어진 교방 검무와 교방 장구춤, 서울 굿 등 앞으로 보호해야 할 종목들도 선보이게 된다.

□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되어 있던 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며 “해마다 이런 기회가 마련되어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늘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연은 코로나 19의 완전종식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악방송과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 이번 공연의 실시간 스트리밍은 국악방송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ugakfm)에서 5월 9일(토) 오후 4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제공되며 실시간 스트리밍이 끝난 뒤에도 감상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02-2133-261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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