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리랑보존회 사무국장 이현주 씨

송파구민의 날 효행부문 수상을 했다

제29회 송파구민의 날 효행부문에 2020년 9월 28일 서울아리랑보존회 사무국장 이현주씨가 수상했다. 작년(유명옥이사장. 문화예술부문)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는 경사이다.

“효행부문은 제일 으뜸상입니다”. 라고 말하는 서울아리랑보존회 유명옥 이사장은 누구보다 기쁘고 자랑스러워했다.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겠다는 이현주씨는 늘 사랑 그자체이다.

▲ 수상자들 = 왼쪽에서 두 번째 이현주, 중앙은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청장 인사말 중에서

송파구민의 날은 88올림픽 개막을 기념하여 제정된 특별한 날입니다.

송파의 미래는 교육에 있습니다. 우리구만의 교육 플랫폼인 송파쌤 미래교육센터가 벌써 6곳에서 개관을 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360여 분의 송파쌤 인물도서관을 통해 지식과 지혜, 그리고 삶의 경험을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송파의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도시들과 더욱 깊이 교류하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의 물길과 지역 주요명소를 연결하는 송파둘레길은 우리의 삶과 자연, 생태하천,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구 전역에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둘레길 숲 조성 사업’은 송파를 ‘서울의 허브’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서울을 이끄는 송파- 슬로건처럼 송파의 무궁한 발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