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8회 한국자연치유학회 워크숍 학술세미나

대면행사 및 You Tube 영상행사 동시에 개최

[한국저널리스트 예인저널 전통예술편집위원 유명옥]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성남시 미금에 위치한 행복문화상담비젼센터에서 제8회 한국자연치유학회 추계 워크숍 학술세미나가 있었다.

▲ 사진=2020년도 제8회 한국자연치유학회 학술대회 개최

한국자연치유학회(천준협 회장)가 주관하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국제온열건강문화교육협회, 대한이용문화예술학회, 서울아리랑보존회, 행복문화상담코칭센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마음과 몸을 자연으로 다스리는 치유의 세계>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미수(리더스진흥교육원)의 사회로 유명옥박사(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장)가 <아리랑음악치유가 면역력과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좌장 안승일안승일 박사-카톨릭관동대학교 산림치유학과 석좌교수>. 두 번째 홍금나 박사<제주대학교 대학원 의공학 협동>의 크나이프(Kneipp)에서의 <‘삶의 질서’란?> <좌장, 최원창교수- 청석자연치유연구원 원장>. 마지막으로 이하영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복지학과> <전인치유 프로그램에 참석한 행복힐링 모임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변화> <좌장, 홍성진 박사-한메디칼 상임이사>의 연제가 발표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유명옥 박사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아리랑과 자연치유의 통섭예술인 아리랑음악치유를 직접 시연을 통해 보여주면서 청중과 같이 함께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사진=아리랑체조 시연 좌로부터 황희주, 송미영, 견순애

홍금나 박사는 건강한 삶의 형태는 긍정적인 정서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만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하영 박사는 전인치유프로그램인 행복힐링모임이 스트레스 감소, 대처방식, 기분의 변화 등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유용한 자연치유요법임을 강조 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천준협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우 의미 있는 행사로 다양한 방법의 자연치유의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으며 학회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국제적인 학회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