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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민주당 파랑 점퍼'입고 마지막 주말 '분투'
[210405호] 2021년 04월 05일 (월) 02:08:35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박영선, '민주당 파랑 점퍼'입고 마지막 주말 '분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오른쪽 사진) 유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명이 적히지 않은 점퍼를 입었다. 하지만 4일 노원구 유세에서는 당명이 추가된 유세 점퍼를 입고 "기회를 달라"는 대국민 호소를 앞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유세지원, 박영선 후보 격려하였다

이날 후보 동선과 관련해 "노원구(21.97%), 도봉구(21.64%)는 민주당 텃밭치고는 사전투표율이 높지 않았다"며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실망한 유권자들에게 기권하지 말고 한번 믿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다.”

박 후보는 “노원구는 낡은 과거형 아파트가 많이 존재하는데, 서울에서 가장 모범적인 재개발·재건축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오세훈식 재개발·재건축은 10년 전 뉴타운 광풍으로 원주민 정착률이 20%밖에 되지 않는 과거형이다.”

박 후보는 "공기업의 지역할당제 확대가 역차별이 아니냐"는 한 청년의 지적에 "상당히 일리가 있다. 당과 함께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지역 인재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박 후보는 "주요 고위직에 여성 인사를 대거 중용하고 서울시 공공기관 문화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성 평등한 서울, 디지털 혁신 서울을 만들겠다. 자라나는 여성 후배들에게 가능성의 서울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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