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0 월 10:10 ,
> 뉴스 > 藝人저널(journal) > 사 회
     
남생이보호협회,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 구조
[210426호] 2021년 04월 26일 (월) 23:37:27 김영소 free-lancer 객원기자 kysp45@hanmail.net

 남생이보호협회,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 구조

 한국남생이보호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약재 등으로 판매된다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제보받고 즉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토종거북으로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보호받는다. 자라와는 외형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이를 악용해 자라로 둔갑 시켜 약재 등으로 판매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20㎝가 넘는 남생이를 포획해 판매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사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판매 행위를 했다.

협회는 이러한 행위를 모니터링, 즉시 판매를 제지했으며 판매자에게 천연기념물 관련 안내를 설명하고 포획된 개체를 인계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쉽지 않았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담당자 핫라인을 통해 창녕군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전미자 창녕군청 문화재팀장이 즉시 판매자의 포획 사유를 확인, 남생이를 인계받았다. 전미자 팀장은 사비로 임시 보호 장비를 구매해 협회가 도착할 때까지 남생이를 보호했다.

포획된 남생이는 성체 암컷으로 산란하기 위해 서식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배 속에는 알이 없음을 포란을 통해 확인했다. 5~6월은 남생이가 산란하는 시기로, 서식지를 벗어나 이동하는 경우 로드킬을 당하거나 사람에게 포획당하고 있다.

협회는 남생이가 서식하는 지역 시·군에 협조를 요청해 지속해서 산란 시기 로드킬 방지 및 포획 금지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공익법인으로 현재 사비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 개요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를 보호하는 공익법인으로 문화재청 소관법인이다. 환경 오염 및 산업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우리나라 토종거북 남생이는 절종에 이르렀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문화재인 남생이를 보호하기 위해 10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김영소 free-lancer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예인저널(http://www.kjc24.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26대 유을상
390원짜리 마스크보다 약한 인생!
서울시, 여성공예창업가들의 신기술 활
허경영 현상’은 한국정치를 리모델링이
해운대문화회관, 영남국악관현악단 ‘T
한국시니어스타협회, 다빈치촬영센터와
P4G 서울 정상회의, 최첨단 ‘하이
이용선 의원,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어린이날! 무엇을 남길 것인가?
학문이란 미명으로 이적행위를 하는 독
藝人저널 소개 | 찾아오시는길 | 민원고발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97-1 | H.P 010-7689-0909
등록번호 : 서울시 아00918 | 발행인 : 박종선 | 등록일자 : 2009-07-2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Copyright 2009 한국저널리스트클럽.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shdtv@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