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박재희 태평무, 양길순 도살풀이춤 실연

박재희·양길순 보유자가 22. 04.17.(일) 오후4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연합공개행사로공연이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한영숙류 태평무전승회 와 김숙자류 도살물이춤보존회가 연합하여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국민이 전통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확대되도록 하기 위함이며,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된 국가무형문화재를 있는 그대로를 국민에게 전하는 실연이다.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3월에 이어 4월에도 무료 참관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