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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세상을 떠난 女배우, 안철수 위원장이 추모
[220508호] 2022년 05월 08일 (일) 10:59:22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강수연 세상을 떠난 女배우, 안철수 위원장이 추모

안철수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가 고(故) 강수연 배우님의 명복을 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나 뜻밖의 일이어서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루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강수연(姜受延) 1966년 8월 18일~2022년 5월 7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영화배우 이지만 텔레비전 배우로도 같이 활동했다. 그러나 2022년 5월 7일. 급성뇌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향년 5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굵직한 국제 영화제 수상을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한평생 외길을 걸어오신 대한민국의 고귀한 배우에게 “故강수연님의 명복을 빈다”라고 탄식에 이어 “저도 학창시절 때부터 아역배우 강수연님의 연기를 보면서 함께 성장했다”라고 하였다.

연기 경륜을 쌓으면서 한국영화 세계화 1세대의 주역이 되셨다. '씨받이'(1987),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등 해외 유명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영화배우'로 자리매김 하셨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그 후에도 “국내외의 각종 영화제 심사위원장이나 집행위원장 등으로 영화사랑을 이어가셨다”고 고인의 행적을 되짚었다. 또한 “올해 다시 연기에 복귀하실 예정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제가 과연 님의 마지막 연기를 눈물 없이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된다.”며 그동안의 활동을 상기했다.

오래 전부터의 “추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계신 배우님이시기에 더욱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님의 명연기를 평생 기억 하겠노라”고 하였다. “못다 이루신 영화계의 숙원들이 있다면 저도 미약하나마 뜻을 이어 나가겠다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셔달라”고 덧붙였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뒤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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