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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
재석 의원250명 중, 찬성208명, 반대36명, 기권6명, 가결
[220523호] 2022년 05월 23일 (월) 20:54:48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재석 의원250명 중, 찬성208명, 반대36명, 기권6명, 가결

-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적임자로...

-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8개월 재직에 1억 5000만원 수임

- 외국기업 자택 임대 이해충돌, 부인 그림 고가 판매 논란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한 총리의 임명동의안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석 의원 250명 가운데 찬성 208명, 반대 36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한 후보자를 지명한 지 48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취임 당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열흘 만이다. 이로써 한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8대 총리로서 취임하게 됐다.

   
사진: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 보수 수임는 2002년에 8개월 동안 재직하고 1억 5000만원을,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18억 원[1]을 고문료로 챙긴 것으로...자신이 받은 “연봉 액수가 맞는다”고 인정하면서 고액 연봉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무 문제없다.”

김은혜 대변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일부 있다는 점을 인지했으나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적임자라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외국기업 자택 임대 이해충돌 논란 - 이에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에 대해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서는 금액이 '0원'으로 표기돼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 때에는 신용카드 사용 및 기부금·의료비 등 세금 관련 사항을 신고했으며 공직생활 중 또는 민간 영역에서 근무할 당시 규정에 어긋나게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부인 그림 고가 판매 논란 -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배우자의 미술작품 보관을 위해 자택에 마련한 수장고가 있느냐는 질의에 자택에 수장고는 없다고 밝혔고, 효성그룹·부영주택에 미술품이 팔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작품 구매자의 사생활 및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현충원 분양

유년기 - 1949년 6월 18일, 전라북도 전주, 아버지 한병호[6](韓炳鎬, 1907~1982.4.28.)와 어머니 전주 최씨(1913.12.27.~1994.8.14.) 사이의 6남 3녀 중 5남으로 태어났다.

1967년에 경기고등학교[7]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진학. 공직입문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MA) 및 동 대학원 경제학 박사(Ph.D) 과정을 졸업.

육군 병장 만기전역, 부총리 취임 직전 인사청문회에서 육군 병장 출신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불과 4명뿐인 현역병 출신의 총리 중 한 명이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수석, 서울대학교를 3등으로 졸업해 대법원장[9]상을 수상했다. 이 당시엔 서울대 수석 졸업생에게 대통령상을, 차석 졸업생에게 국회의장상을, 3등 졸업생에게 대법원장상을, 4등 졸업생에게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이 때 국회의장상 수상자가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영애 전 의원이다.

경제공무원 시절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인 1970년 제8회 행정고등고시[10]에 합격하여 경제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첫 발령지는 관세청이었으며, 1976년에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비서관 자격으로 구미경협사절로 파견되었다.

1977년에 미국으로 유학, 1979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귀국 후 198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상공부로 자리를 옮겨 미주통상과장을 맡던 1982년에 한 번 더 미국으로 유학, 1984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다시 상공부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989년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상공부 중소기업국의 국장을 맡았다.

1990년엔 산업정책국장을 맡았으며, 재임 기간 동안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중 산업 관련 정책의 실무를 맡았다. 1992년에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1993년 1월엔 전자정보공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3년 3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취임하자 대통령비서실로 파견되어 경제수석 밑의 산업담당비서관[12]직을 맡게 되었다. 1994년 6월 청와대를 나와 상공부로 복귀, 관리관으로 승진해 기획관리실장을 맡다가 동년 12월 통상무역실장을 맡았다. 통상무역실장을 역임하는 동안 OECD 가입 추진 실무와 대일(對日) 무역 규제 해제 실무 등을 맡았다.

2001년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를 지냈다.[13]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2002년 1월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으나 같은 해 7월 한-중 마늘 협상 파문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참여정부 - 2003년 6월 산업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2004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14] 실장 재임 기간 중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는데, 당시 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은 열린우리당의 총선 압승 이후 "정부 정책이 왼쪽으로 급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 파병, 행정수도 이전 관련 업무도 지원하는 등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정무·안보 관련 경험도 쌓았다.

2005년 3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하였다.[15] 재임 기간 동안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금산법'으로 불린 금융-산업자본 분리 관련 정책을 손봤다. 쌀 개방으로 인해 농민들에게 쌀 세례를 받기도 했다.

2006년 3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삼일절 골프 사건으로 사퇴하자 같은 해 4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겸임하였다. 부총리 퇴임 직후인 2006년 8월엔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미 FTA가 체결되도록 했다.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참여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제38대)를 지냈다. 열린우리당의 붕괴로 사실상 여소야대 형국에 봉착했음에도 무난히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인준을 받았고,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으며 당시 북한의 내각 총리였던 김영일과 남북총리회담을 하기도 했다. 특히 참여정부의 초대 총리였던 고건 전 국무총리와 마찬가지로 총리직 재직 중에도,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좌)윤석열 대통령, 우)한덕수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 - 정권교체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이명박 정부의 초대 주미대사(장관급)를 역임하면서 보수·진보 정권 가리지 않고 실무형 인사로 중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주미대사는 형식적으로는 장관급 의전을 받지만 초강대국 미국과의 관계의 중심에 있는만큼 그 중요성과 명망이 높은 자리이다.

더군다나 참여정부의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비판적으로 보며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던 이명박 정부가 첫 주미대사로 한덕수를 배치한 것은 미국 유학파라는 개인적 배경이나 통상 관료로서의 커리어 뿐만 아닌 이명박 정부 차원의 신뢰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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