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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소명의식은 역사관에서 시작된다
[220607호] 2022년 06월 07일 (화) 06:07:09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신념과 소명의식은 역사관에서 시작된다

한효섭 칼럼

   
한효섭 -헌정회 전국시도지회장협의회 현)초대회장

 올바른 역사관은 나라의 근본이며, 보물이다. 국사는 국혼이요, 얼이며, 나라와 민족의 미래요, 희망이다. 그러므로 각국에서는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가르친다. 

선진국일수록 국사를 중요시하고, 자존감과 자긍심이 높으며, 후진국이나 미개국일수록 국사를 등한시하고, 열등의식과 식민지근성 및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졸부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고 양심과 염치가 없다. 또한 독선과 아집에 강하고 내로남불하며 후안무치하다.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강자에 아부하고 약자를 무시하고 자신과 가족밖에 모른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로만 애국애족하면서 스스로를 나눔과 봉사를 실현하는 사람으로 착각한다. 독선을 소신으로 착각하고 욕심을 봉사로 착각하며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으로 잘되면 자신이 잘난 것으로 생각하고 못되면 남의 탓을 한다. 말은 성인군자같이 청산유수로 말하며 행동은 정반대로 하는 언행일치가 안 되는 사람들이다. 이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과 철학과 소명의식이 없기 때문이며 이들은 국가관과 애국심과 사명감이 없다. 

이러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선출직 공무원이 되고, 공직자가 되면 나라는 망하고 국민은 고달프며 갈등과 대립과 분열로서 죽는 줄도 모르고 서서히 병들어가며 망해가고 죽어간다. 여러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경제는 성장하고 문화는 발전하면서 정치와 공직자는 점점 쇠퇴하고 타락하여 간다고 생각하는지를 말이다.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정치와 공직자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바로 잘못된 역사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정책으로 우리의 역사를 축소, 왜곡, 날조했던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를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배우고 가르치며 국사를 잘못 배웠다. 특히 외국에서 유학을 마친 학식이 높고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유학을 마치고 석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일수록,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학이라는 SKY대학 출신일수록, 한국의 역사를 잘못 배웠다. 서울대학교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 경성제국대학교가 전신이다. 당시 한국사를 왜곡날조한 원흉 쓰다 소키치와 이마니시 류 같은 사람들의 제자인 식민사학자 이병도 박사, 그리고 그의 제자와 그 제자들이 대학 강단과 사학계를 장악하고 있었다.

또한 고려대학교는 1905년 이용익이 설립한 보성전문학교가 전신이다. 이 학교 출신의 학생들은 식민사학자 신석호의 제자와 그 제자들에게 왜곡날조된 한국사를 배웠다. 또한 연세대학교는 외국인 선교사가 설립한 연희전문학교가 전신이며,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되었다. 영국, 프랑스, 스웨덴같은 서구 열강들이 외국을 침략하여 식민지 정책을 실시할 때 제일 먼저 설치한 것이 병원과 학교와 종교였다. 군사적 침략보다 병원으로부터 병든 자를 치유하고 교육열이 강한 한국인에게 교육을 통해 기독교정신을 심으며 선교사들이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로 인해 한국인의 고유정신을 말살하고 기독교정신으로 통치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SKY대학의 출신들은 식민사학자 이병도와 신석호의 제자와 그 제자의 제자들이 가르치는 식민사관의 한국사를 배우게 되었다. 그 식민사학자들은 강단사학을 장악하고, 국가주요기관을 장악하고 공직사회를 장악하고 그들이 양성한 제자들이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한국사교육을 하였으니 올바른 역사관과 철학과 소명의식이 있을 수 없다.

 지식층과 지도층과 공직자들이 모두 왜곡날조된 식민사대사관에 젖어있으며, 식민사학자와 사대식민사관 정치인과 공직자들은 여야가 없고 보수진보가 없으며 해방 후 76년 동안 그들이 조작된 한국사교과서 편찬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한국혼과 민족정신이 말살되고 정체성과 자주성을 상실하고 자주적 역사관이 없는 열등의식에 가득차고 국사를 스스로 축소하고 강국에 아부하는 근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요즈음 각 대학의 교수나 지도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단군을 신화로 여기고, 웅족을 곰 한 마리로 표현하고 호족을 호랑이 한 마리로 생각하여 한웅이 곰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다고 표현하는 칼럼이나 기고문을 볼 때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이러한 상황을 좌시하듯 대통령 예비후보나 각 지방 자치단체장 예비후보나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후보나 심지어는 교육감 예비후보 중에서도 올바른 한국사를 바로 세우고 식민사학자와 국사조작 집단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왜곡날조된 한국사교과서를 바꾸겠다고 공약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일만 년의 역사유적이 담긴 강원도 춘천 중도의 유적을 파헤치고, 영국의 놀이공원(레고랜드)이 개장되는데도 이를 바로 잡겠다는 예비후보가 단 한사람도 없으니 빼앗긴 역사와 잃어버린 국혼을 어찌 누가 찾겠는가?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이 아닌가?

   
부산 한얼인 한효섭 

올바른 역사관 및 철학과 소명의식은 자국의 올바른 역사의식에서 나오고 올바른 역사관은 한국사교과서에 시작된다. 세계 모든 강대국과 선진국은 없는 국사도 조작하여 자기 역사로 만들어 가르치고 배우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데 세계 경제 10위권의 경제 부국이고, 군사력 세계 8위라고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지도자와 지식층과 공직자들은 있는 자국의 역사도 없애고, 일본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정책으로 만든 왜곡날조된 조선사를 기준으로 한국사교과서를 만들고 있으며 이들의 식민사학자들이 대학강단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그들 밑에서 배운 정치인과 지식층과 지도층이 반성과 쇄신과 성찰없이 왜곡날조된 한국사에 젖어있는 한 대한민국의 갈등과 대립과 독선과 아집은 사라지기 힘들 것이다. 올바른 신념과 소명의식은 올바른 역사와 한국사교과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잃어버린 역사과 역사적 주권을 회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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