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 보이고 국민과 나라는 보이지 않는가?

한효섭칼럼 

現)대한민국헌정회 총무 겸, 전국지회장협의회 회장

세상이 시끄럽고 정치인과 언론을 보면 짜증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왜 정치인의 모습과 행동이 조폭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언론과 언론인은 구독자확보와 시청률과 특종만 생각하고 국익을 해치고 국민을 괴롭히는나쁜면만 보여 주는지 그것이 알권리이고 표현의 자유라면 차라리 알고싶지 않고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않으니 제발 보기싫은 얼굴과 이야기를 안들었으면 좋겠다면 텔레비전 꺼거나 신문안본지가 오래된었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국제정치와 세상이 살얼음을 걷고 있는 오늘의  심각한 현실속에서 나라의 존패와 국민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이순간에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독선과 아집과 내로나불과 편가르기에  상대탓만하고 비방과 비난으로 철저하게 자신밖에 모르는 죄충우돌, 경거망동한 행동을 일삼는 가치없는 당대표의 언어와 행동을 두고 신나게 보도하는 언론인이나 이를 대범하게 품으라 안으라 하고 부채질하는 지식층과 지도층을 보면 이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무엇이고 정의와 책임과 의무는 무엇인가를 묻고싶다.

초등학생도 다알고 있는 반장과 대표의 역할과 책임과 의무 옳고 그름을 그들은 정당 대표의 역할과 책임과 의무과 무엇인지 망각하고 자기정치에 여념이 없는 당대표늘 두고 공과 사를 구별못하고 두둔하고 부채질하는 사람들을 보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남편이 더 밉다는 생각이든다. 이제 제발 그만들하고 나라와 국민 좀 생각 해주었으면 한다.

국격을 떨어 떠리고 국익을 해치고 나라와 국민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않고 고통과 아픔을 절망만 주는 이준석에 관한 기사와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해 주기를 언론사와 언론인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그것이 알권리라고 하면 국민에게 모르는 권리를 보장해 주기를 바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언론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이준석(전)국민의힘 대표)이 언론에 보도되니 시청자들은 "자신이 신이나서 앞뒤를 모르고 날뛰는 것 같다"고들 하니, 나라와 국민은 물론 이준석을 위해서라도 이준석이 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 싶은데로 하도록 가만히 두는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이준석과 언론사와 언론인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뒤숭숭하니 타인과 이웃은 보이지 않고나라와 국민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과 지지자들만 보이는 정치인과 지도층과 지식층들이 판을치고 있는 현실을 어찌하면 좋을까? 나라야 망하든 말든 국민이야 죽든 말든 내만 살고봐야겠다는 염치없고 낯뜨거운 파렴치한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가? 이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인권이고 권리이며 표현의 자유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산  한얼인 한효섭

자랑스러운 청년이여? 국가와 국민은 그대를 믿는다. 깊고 또 깊게 생각해    보라. 위대한 국민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의 힘으로 이들을 엄벌합시다. 이들을 외면하고 방관하고 배척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고 보지도 듣지도 안한다면 언론도 보도하지 않을것이고 그러면 이준석도 달밤에 혼자 체조하다 말것이라 생각한다.

나라와 국민과 타인과 이웃은 보이지 않고 생각도 하지않고 오로지 자신과 지지자만 보이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언론들을 퇴출시키고 척결하지 않는 한 나라와 국민은 도탄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라와 국민의 미래도 청년의 꿈도 희망도 없다는것을 깨달아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