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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륙한국의 역사적 영토, 간도!
[221009호] 2022년 10월 09일 (일) 18:19:26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해륙한국의 역사적 영토, 간도!

한효섭 칼럼

   
대한민국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회장 한효섭

간도는 우리가 만주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해륙한국(대륙한국/해양한국)의 국토 간도! 조상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갈고 닦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를 침략 당하자 목숨을 걸고 투쟁하던 독립운동가의 근거지, 조상들의 무덤이 있고 1만 2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유적들과 한민족의 혼이 담긴, 한민족 역사적 주권의 강역인 간도.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잃어버린 역사와 빼앗긴 영토를 반드시 찾겠다는 꿈을 가지고 청소년시절 ‘간도찾기운동’이라는 모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간도는 대한제국이 멸망하면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동한 지역으로 독립운동의 근거지이다. 조선왕조 쇄국정치로 역사인식에 갇혀있다가 나라가 망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의 세계화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간도를 만주라고도 하는데 간도가 누구의 땅이어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다. 우리의 역사를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재청, 학술원, 교육부 등, 우리 역사의 시기나, 강역을 축소시키는 데 나랏돈을 계속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정권이 바뀌어도 전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어떤 측면에서 더 강화되고 있는 편이라 볼 수있다.

정권이 바뀌면 올바른 역사관과 철학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나, 오히려 역사의 시기를 축소하고 나라의 영토를 축소하는 사대식민사학자와 사대식민사관의 정치인, 언론인, 사회지도층, 카르텔을 이루어 역사를 팔아먹는 매국행위와 이적행위를 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고,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으며, 친일파, 친중파, 친미파가 따로 없는 것 같다.

정권이 바뀌면 당연히 식민사학자와 사대식민사관 정치인과 지도층과 언론인이 척결되고,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을 계승한 민족사관이 좀 더 힘을 얻을 줄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식민사학자들이 더 기세등등한 현실을 보고 뜻있는 지식인과 국민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난 이후 친일파를 등용하여 독립운동가를 탄압할 때보다 더 한다”라는 소리가 들린다.

간도 협약은 1909년 당사자인 대한제국 정부가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취해진 한국영토의 불법매매행위이다. 일제는 철도개설문제, 탄광문제 등 만주에서의 몇 가지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간도협약을 맺으면서 중국에 간도를 할양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간도협약은 한국의 위기상황을 이용한 일본과 청국의 불법행위이며, 협약 내용 자체가 양국의 불법행위를 입증하는 역사적 문증이라고 평가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2009년 간도협약 100주년이 되는 시기에 국제법 효력상 100년 안에 이의제기가 되지 않으면 그대로 현행이 그대로 고정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간도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때마침 우연인지 필연인지 동북아역사재단의 전신인 고구려연구재단에서 <만주 그 땅 사람 그리고 역사>라는 책이 출간됐고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 배성준 박사는 “간도협약이 무효이면 간도는 우리 땅인가?” 제목의 글은 읽는 이에 따라 간도가 반어적 표현으로 읽혀 지기도 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의 강단사학자 60명~80여명이 함께 47억여원을 들여서 동북아역사지도를 만들면서 지도에 만주(간도)를 빼버렸고, 북한강역 경기도까지도 중국권 이라는 듯이, 지도에 독도는 아예 그리지도 않은 행위를 남겼다. 나라의 주권은 역사적주권(역사적 권리)과 영토권주권으로 나뉜다. 역사적주권으로 볼 때 간도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우리의 땅인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기에 지금까지 고조선과 한사군강역을 가지고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식민사학자들은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고 북한강역이 전부 중국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며, 이에 반해 민족사학자들은 "낙랑군이 허베이성 일대이고 허베이성까지가 우리 고대사의 강역이었다"라는 주장이다.

노무현 정권 때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비하라고 만든 고구려연구재단에 수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연구하라고 만든 국가기관이 그 많은 돈을 쓰고서 한 것은 “어떻게 하면 간도가 우리 땅이 아닐까?”·“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을 어떻게 비판할까?”·“식민사학자를 청산하지 않은 정권이 올바른 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식민사학자들 행태를 외면하지 않는 국민이 자랑스러운 한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까? 라는 의구심만 더할 뿐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적주권이나 영토적주권으로부터 이러한 식민사학자가 있는 한 빼앗긴 간도 땅을 다시 찾기엔 힘이 들 것이라는 생각 앞선다.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식민사학자를 척결하고 우리의 영토, 간도(만주)를 찾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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