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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한국문화축제 D.C. 2022개막 특별공연 축사 
[221012호] 2022년 10월 12일 (수) 08:13:55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박보균 장관, 한국문화축제 D.C. 2022개막 특별공연 축사 

존경하는 도날드 베이어(Donald S. Beyer) 연방하원의원님, 마크 킴(Mark Keam)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님, 데이비드 마스덴(David Marsden) 버지니아주 상원의원님, 짐 피셔(Jim Fisher) 참전용사기념재단 사무총장님, 마리 크루거(Mary Krueger) 육군 장군님, 양동자 전 미국태권도협회 회장님, 김홍자 전 몽고메리대 교수님, 김영기 워싱턴문인회 회장님, 양미라 조지워싱턴대 교수님,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보균입니다.

올해가 한미수교 140주년입니다. 

1882년에 체결한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우리나라가 서양국가와 최초로 맺은 국제조약이었습니다. 워싱턴 D.C.는 19세기 말 대한민국 자주 독립 외교의 전진기지였습니다. 그곳에서 다양하고 멋진 문화교류 축제가 열려서 매우 기쁩니다.

한국과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입니다. 우리 두 나라는 1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땀을 흘렸으며, 숭고한 희생 위에서 양국은 굳건한 동맹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룩했고, 지금의 한미 FTA는 양국 경제교류의 상징입니다.

지난 5월과 9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상호방문으로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양국 대통령은 내년에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 차원 더 격상시키자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청사진을 치밀하게 완성할 바탕은 문화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했습니다. 이제 문화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케이컬처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뜨겁게 달군 보이그룹 BTS와 걸그룹 블랙핑크, 아카데미에서 4개 부문 상을 수상한‘기생충’, 그리고 올해 에미상을 휩쓴 OTT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에 많은 미국인들이 열광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외국의 장관님들, 기업가, 예술가를 만나면 그들은 항상 저에게 질문합니다. 한국 문화예술의 파급력과 인기의 정체는 무엇인가? 케이컬처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문화예술 세계에 계신 분들의 탁월한 독창성, 상상력, 도전정신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텔링 덕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미동맹은 문화의 토양 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3일간 진행할 한국문화축제는 양국이 문화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매력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준비해 주신 김정훈 원장님과 워싱턴한국문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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