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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 무형문화재 부산영산재 공개행사 대 성황
지옥도·아귀도·축생도·三惡道 윤회에서 벗어나 이고득락 하다
[221127호] 2022년 11월 27일 (일) 13:57:57 김응삼 예술 취재단장 kbshdtv@hanmail.net

 

22. 시 무형문화재 부산영산재 공개행사 대 성황

 

지옥도·아귀도·축생도·三惡道, 윤회에서 벗어나 이고득락 하다

 

   
 

경호스님 '인간문화재' 과 혜화스님 '전수교육조교' 은 11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영산재공개행사를 부산영산재연수원은 그동안 영산재 공개행사를 주최·주관하여 '부산시영산재' 전승을 위한 노력으로 부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영산재(靈山齋)란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께서 영취산(靈鷲山)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設)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릇이 옮기고, 영산회상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의 공연을 가졌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진리(眞理)를 다 함께 깨달아 이고득락(離苦得樂)의 경지(境地)에 이르게 하는 의의(意義)가 있는 공연이었다.

그리고 영산재는(靈山齋)는 공연(公演)이라기 보다도 정엄(莊嚴)한 불교의식(佛敎儀式)임을 인식해야 하며, 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佛法)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祈願)하는 것으로 부처님 전(前)에 행(行)하는 최대·최고(最大·最高)의 장엄(莊嚴)한 불교의식(佛敎儀式)의 하나이다.

전통예술의 맥을 찾는 무대로 부산영산재 시연회 행사는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해 멋과 낭만, 감성이 흐르는 가을밤 부산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핸사에 참여한 경호스님(부산시 인간문화재)과 혜화스님(전수교육조교 운심게작법), 보암스님(준인간문화재 삼신이운범패), 혜화스님(바라춤), 황지인 대표(승무예술공동체 예인청대표), 원산스님(전수교육조교 오공양작법무), 김영옥 단장(화개김영옥무용단장, 진도북춤), 혜화스님(전수교육조교 극락무), 경호스님(인간문화재 화청), 보암스님(준인간문화재 행선축원) 외 각 사찰 주지스님 등 원로 중견스님, 중견무용가 등이 출연하였으며, 동국예술기획대표 박동국, 문화예술 명예박사가 총감독 겸 무대해설을 곁들여 부산영산재 전승자 및 전수자들이 시연회를 통해 불교무용과 전통춤의 진수를 부산시민에게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부산영산재 공개행사 출연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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