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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영산줄다리기’김종곤 명예보유자 별세
[221213호] 2022년 12월 12일 (월) 23:34:37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국가무형문화재‘영산줄다리기’김종곤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영산줄다리기’김종곤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김종곤(1938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2월 12일(월) 오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38. 4. 29.

□ 사망일시: 2022. 12. 12.(월) 오전

□ 빈 소: 창녕군공설장례식장 1분향실(055-533-8510)

□ 발 인: 2022. 12. 14.(수) 오전 7시 30분 ※ 장지: 함안하늘공원

□ 유 족: 최순덕(부인), 김태형(아들), 김양미・김희경(딸)

□ 주요경력

- 1974년 영산줄다리기 입문

- 1982년 01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전수장학생 선정

- 1987년 07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전승교육사 인정

- 1995년 06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보유자 인정

- 1999년 「화보로 보는 영산줄과 대학줄」출간

- 2000년 01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보존회장 취임

- 2008년 01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명예보유자 인정

- 2011년 11월 「영산줄의 발자취」출간

- 2014년 12월 보관문화훈장 수훈

- 2015년 04월 창녕군수 군민대상 수상

- 2016년 02월 「중국 조선족의 줄다리기」출간

- 2018년 09월 센다이큰줄보존회와 20년 상호우호교류 감사패 수상

※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1969.2.11. 지정)

“영산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에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전승되는 전통놀이로, 마을을 동서로 갈라 두 패로 편을 짜서 진행한다. 줄의 형태나 놀이 방법 등은 여타 지역의 줄다리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줄다리기에 앞서 서로 기선제압을 위해 벌이는 진(陳)잡이가 특징적이다.

* 진잡이: 줄다리에 참여하는 이들이 자신의 소속을 나타내는 대나무 깃대를 이용하여

서로 치고 박는 놀이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중단되었으나 영산줄다리기 초대 보유자인 고(故) 조성국(1919~1993)을 중심으로 영산 지역 민속놀이인 줄다리기와 쇠머리대기를 복원하는 노력이 진행되어, 1963년 영산 3・1민속문화제에서 시도된 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와 대학가와 사회단체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의 대학교 축제에서 대동놀이로 활발하게 행해진 바 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전국 여러 축제 현장에서도 전승되고 있다.

김종곤 명예보유자는 1938년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출생하였으며, 젊었을 때에는 부산과 서울 등지에서 명찰 관련 일을 생업으로 하였다. 30대에 들어 영산중학교 당시 선생님이었던 고(故) 조성국을 다시 만나 영산줄다리기에 입문하여 줄꼬기를 돕는 등 줄과의 인연을 시작하였다. 이후 전국 대학가에서 줄다리기가 성행하는 시기에 직접 대학생들과 함께 줄을 꼬고 그들을 지도하면서 여러 환경에 따른 다양한 줄 제작 사례를 경험하고 내공을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1987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가 되었으며, 1995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보유자가 된 이후에도 늘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기록하여 「화보로 보는 영산줄과 대학줄」(1999), 「영산줄의 발자취」(2011), 「중국 조선족의 줄다리기」(2016) 등을 출간하였다.

국내를 넘어 일본 줄다리기 지역을 답사하는 등 줄다리기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후배 전승자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으며, 2008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1969.2.11. 지정)

“영산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에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전승되는 전통놀이로, 마을을 동서로 갈라 두 패로 편을 짜서 진행한다. 줄의 형태나 놀이 방법 등은 여타 지역의 줄다리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줄다리기에 앞서 서로 기선제압을 위해 벌이는 진(陳)잡이가 특징적이다.

* 진잡이: 줄다리에 참여하는 이들이 자신의 소속을 나타내는 대나무 깃대를 이용하여

서로 치고 박는 놀이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중단되었으나 영산줄다리기 초대 보유자인 고(故) 조성국(1919~1993)을 중심으로 영산 지역 민속놀이인 줄다리기와 쇠머리대기를 복원하는 노력이 진행되어, 1963년 영산 3・1민속문화제에서 시도된 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와 대학가와 사회단체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의 대학교 축제에서 대동놀이로 활발하게 행해진 바 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전국 여러 축제 현장에서도 전승되고 있다.

김종곤 명예보유자는 1938년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출생하였으며, 젊었을 때에는 부산과 서울 등지에서 명찰 관련 일을 생업으로 하였다. 30대에 들어 영산중학교 당시 선생님이었던 고(故) 조성국을 다시 만나 영산줄다리기에 입문하여 줄꼬기를 돕는 등 줄과의 인연을 시작하였다. 이후 전국 대학가에서 줄다리기가 성행하는 시기에 직접 대학생들과 함께 줄을 꼬고 그들을 지도하면서 여러 환경에 따른 다양한 줄 제작 사례를 경험하고 내공을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1987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가 되었으며, 1995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보유자가 된 이후에도 늘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기록하여 「화보로 보는 영산줄과 대학줄」(1999), 「영산줄의 발자취」(2011), 「중국 조선족의 줄다리기」(2016) 등을 출간하였다.

국내를 넘어 일본 줄다리기 지역을 답사하는 등 줄다리기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후배 전승자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으며, 2008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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