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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꼭 기억해야 할 이씨조선
[230706호] 2023년 07월 06일 (목) 21:21:38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국민이 꼭 기억해야 할 이씨조선

 

한효섭의 한국사칼럼 027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이씨 조선왕조는 고려 우왕과 최영 장군의 중국(명) 정벌을 주장하자 이성계가 이에 반기를 들고 위화도 회군(1388)으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라 이름을 명나라에 조선과 회령 중에 정해달라고 요청하는데부터 중국의 속국임을 자처하면서 왕권을 유지했다. 이성계가 1392년 이씨조선을 건국할 당시에도 사실상 중국의 속국으로 지배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1407년 태종은 ‘중국을 흠모한다는 뜻’을 담아 모화루(=모화관/慕華樓)을 세우고 영은문의 전신 홍살문을 세워 중국 사신을 영접해 오다가 1593년 중종때 중국의 은혜를 영접한다는 뜻으로 ‘영은문’으로 이름까지 바꿔 세웠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과거에 중국의 일부였고 속국이였다’라고 했다. 그 사실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사실상 중국의 시진핑은 물론 중국 국민들은 500년이상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씨조선은 국혼과 민족정신을 상실하고 국방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간 나라였다. 치욕적으로 중국 황제가 승인해야 왕이 될 수 있는 나라였다.

매년 바쳐온 온갖 공물때문에 백성들의 고통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중국 사신의 서열이 이씨조선의 왕보다 높았다. 중국의 사신이 한번 뜨면 이씨조선의 산천초목이 벌벌 떨었고 온갖 횡포에 시달렸고 수많은 수모를 당했다. 중국 조정에 뇌물을 바치고 사신으로 임명된 중국 사신은 이씨조선에 와서 몇 배의 이익을 챙겼다.

중국 사신이 오면 이씨조선의 왕이 나가 영접했던 곳이 중국 황제의 은혜를 맞이한다는 뜻을 가진 영은문이었다. 외교에 능통한 소현세자를 독살했다. 자주국으로 명을 북벌하고자 했던 광해군은 우리나라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의 황제를 우리의 왕으로 생각했던 인조와 노론을 중심으로 양반과 사대부 세력들이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고 중국의 하수인이 되어 백성을 노예로 만들고 왕권을 유지하며 부귀영달을 누렸다. 결국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면서도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왕권유지와 입신양면으로 노예정신과 식민지근성으로 백성들만 핍박했던 나라의 권력자가 이씨조선의 위정자들 사실상 503년간 이씨조선은 중국의 신하국으로 지배를 받아왔던 것이다.

1894년 발발한 청일전쟁에서 중국이 패하자 일본 이등 방문과 중국(청) 이홍장이 1895년 4월 17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청국은 조선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이씨조선은 중국의 503년 지배에서 독립할 수가 있었다. 그때 서대문 모화관을 독립관으로 바꾸고, 영은문 자리에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국민들은 독립하면 일반적으로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서대문에 있는 독립관이나 독립문은 35년간 지배해온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503년동안 지배받던 중국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97년에 서재필 박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0년 6.25남침을 김일성과 모의하고 수백만 명의 국민을 살상하고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재산을 파괴하고 약탈해간 인류의 공적인 침략자 민족의 철천지원수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대통령까지 등장하여 3.1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독립문 앞에서 만세를 불렀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국민들은 어찌 하오리까?

이러한 역사관과 철학을 가진 대통령과 정치인이 어떻게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겠는가? 무식하면 용감하다 하겠지만 올바른 역사관과 철학은 물론 애국심과 소명의식이 없는 자들은 국민과 국가를 이끌 지도자가 될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동의하십니까?

이렇게 보면 우리를 503년의 중국으로부터 독립시킨 것은 일본이고 우리를 35년간 일본으로부터 독립시킨 것은 미국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1945년 8.15만 광복절이 아니다. 1895년 4월 17일, 조선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확인된 이 날을 알아야 하며 둘 다 광복절로 기념해야 한다.

이를 올바로 직시하고 다시는 이러한 불행과 지배를 받지 않도록 노예정신과 식민지근성에서 벗어나서 한국의 정체성과 민족정신을 되살려 자주적, 주체적으로 국력을 배양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 오늘에 사는 우리들의 사명이고 책무인 것임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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