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 일 14:58 ,
> 뉴스 > 藝人저널(journal) > 문 화
     
유미애 이사장, 18개 예술단체, 중추적 역할
[230708호] 2023년 07월 08일 (토) 22:04:00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유미애 이사장, 18개 예술단체, 중추적 역할

 

-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 구민들 문화의 삶을 풍요롭게

 

- 한누리예술협회, 전통예술 계승·보존과 가치구현에 힘을

 

우먼파워 인터뷰 - 유 미 애 이사장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구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 국악을 즐기면서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삶의 질을 구현해 낸다는 목표 와 전통예술의 계승·보존·가치에 힘을 합쳐 미래 자원으로 다음 세대에 더욱 값지게 물려주고자 2022년 각 단체대표들이 뜻을 모아 그 다음해인 23년 초, 18개 단체가 힘을 합쳤다.

그렇게 지난 2023. 3. 14(화). 17:00. 강북 솔밭국악당에서 18개 예술단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창립총회를 갖고 한누리예술협회 유미애 대표를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 하였다. 이에 유 이사장은 “생각지도 않게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습니다. 국악은 우리고유의 음악이며, 뿌리입니다. 국악 계승 발전은 우리 세대의 몫이므로 국악축제와 공연이 삶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시작으로 마중물 역할자로 나섰다. 이에 예인저널에서 우먼파워 유미애 이사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2023. 3. 14(화). 강북 솔밭국악당에서 18개 예술단체 대표,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창립총회

- 18개 예술단체의 나 들목 역할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소속 예술단체는 강북구에 주소를 둔, 한누리예술협회, 풍물굿패밝달, 경수연보존회, 이기옥전통예술원, 얼소리국악원, 공간더눔국악원, 김진환한국춤예술원, 서라벌국악원, 휘모리예술원, 한국국악교육원, 임상래국악원, 마주누리, 김명숙고고장고, 김도연고고장구, 빨래골유랑단, 메소드무브먼트, 해솔예술단, 윤한진국악원, 18개 단체다.

이들 단체는 전문예술인들과 생활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 전통예술 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에 보탬을 주고, 또 구민들이 공연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우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단합하여 연합회를 창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 천준호 국회의원, 이종환 시의원, 유인선 강북문화재단 (전)이사장, 김상봉 강북문화재단 이사장, 황정희 강북문화원장, 최충현 고문, 유인애 구 부의장, 이상수 구의원, 최미경 구의원, 김명희 구의원, 송정바우 강북연극협회 회장, 김대환 문화넷 위원장 여현옥 강북문인협회 부회장, 강주연 문화체육과장, 약 100여명이 발기인 대회 자리를 함께했다.

- 전통춤과 소리로 구민들 문화의 삶을 풍요롭게

강북구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유미애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모친의 영향을 받아 전통예술에 대한 열렬한 바람을 가지고 고향에서 초·중·고등교육을 마치고, 2019년 2월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김숙자류 도살풀이춤과 한영숙류 살풀이춤 비교연구> 발표를 가졌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19년 강북구 국립재할병원 사거리<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243 B1층> 인근에 한누리예술협회를 차려 전통예술을 즐기는 회원들 모임장소를 마련하였다. 이에 입소문을 듣고 강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하나·둘씩 회원이 되어 입춤, 북춤, 소고춤, 부채춤, 살풀이춤, 판소리, 민요 등을 함께 배우며 즐기면서 회원들 전통예술공연 안무와 연출기획을 맡아가며 문화로부터 소외지역을 함께 찾아가 예능기부활동 운동을 전개해왔다.

   
사진 : 진도북춤(유미애 이사장)
   
사진 : 소고춤(유미애 이사장)

- 전통예술 공연 연출기획으로 바뿐 나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5. ~2017년 무대공연을 선보였고, 또한 2019. 10. ~2022. 12월까지 한누리예술단 공연 연출기획을 맡아 한누리교육문화연구원, 한누리예술협회, 한누리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판소리거드렁, (주)선도, 한강국악당, 김진환한국춤예술원, 더늠연구소, 전통타악연희단 마주누리, 한누리실버예술단, 한누리사물놀이 후원으로 한누리예술협회 B1층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아 그동안 전수받아온 전통춤을 실연해 보이는 3회째 한누리예술제를 개최했다. 

특히 한누리예술단은 2021. ~2022. 까지 7회째 문화로부터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미얀마 희망음악회, 다문화인 나눔 동행, 구민을 위한 마을 축제 등, 예능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한누리예술협회는 다가오는 7월 23일(일요일) 오후 3시 강북구 솔밭국악당에서 서울시 공익활동 공모사업일환으로 ‘학교 밖 아이들 우리전통문화 품속’ 표제로 아이들과 함께 전통예술 중심으로 공연을 갖는다. 그리고 2023년 9월 초순 서울시 민간축제지원 및 육성사업에 채택되어 성북구 솔밭공원에서 민간축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9월 말쯤 나와you~축제를...이어서 12월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 소속 18개 단체의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며, 공연 연출기획으로 하루하루 바뿐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강북 솔밭공원(실버단원들)
   
사진 : 강북 솔밭공원(실버단원들)

- 도살풀이춤이 인생의 삶을 바꿔 놨다

유미애 이사장은 그동안 여러 선생님들께 각종 전통춤을 섭렵하면서도 그 증에서도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이 왠지 마음에 와 닳아 2000년 초, 양길순 선생과 사승관계로 20여년간 도살풀이춤, 승무, 소고춤 등을 전수받았다. 선생께서는 수년간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였으나, 불과 ‘몇년전’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 받으셨고, 몇달 지나지 않아 전승교육조교도 전승교육사로 명칭이 바뀌면서 보유자와 똑같이 이수자를 양성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양길순 선생을 전승교육사나 보유자로 인정하지 않아, 그때 전수생들은 이수자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현제: 보유자나, 전승교육사로부터 3년 이상 전수를 받아야만 전주에 있는 '국립유산원'에서 이수시험(70학점)에 응시할 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수자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보유자와 활동을 같이 하면서 보유자로부터 추천서를 받아야만 전승교육사 자격(90학점)을 취득할수 있는 응시 기회를 갖는다. 그리고 보유자 응시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나 140학점 이상 취득해야 된다.>

그럼에도 그는 13분여동안 도살풀이춤을 한팔 들어 걸어 나아가는 사위부터 시작하여, 꼬리치기, 학, 흝기, 목젖 놀아, 방아, 맨손, 공그려, 용 사위 등 수건을 위로 뿌려 어깨에 얹어서 걸어가는 춤사위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양길순 보유자선생 춤사위를 꼭 빼어 닮았다”고 그렇게들 말하고 있다. 이는 20여년을 가까이 모시면서 스승의 내공을 전수받아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을 집필하면서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의 이치나 깨달음으로 이뤄낸 결과로 보여 진다.

   
사진 : 한누리예술제 기념찰영

-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

“그동안 각 종목의 전통춤을 섭렵하면서 무대에서 춤의 안무와 공연 연출기획을 맡아왔습니다. 더 나아가 바람이 있다면 전통하면 일반분들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전통공연을 가까이서 레저처럼 즐길 수 있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예능 종목을 충분히 습득하여 안무·연출기획 뿐만 아니라 조명, 음향, 영상 등 좀 더 폭넓은 분야까지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예술총감독이 목표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항상 부족하여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지만 항상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앞섭니다.”

유미애 이사장이 하고자 하는 꿈이 크면 클수록 사람에게 주어진 특권이기에 앞으로 꼭 이뤄지길 기대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끝-

   
사진 : THE BEGINNING(시작): 장끼전&한누리예술단, 공연후 기념찰영

-글- 예인저널 박종선 편집인

- 한누리예술협회 예술문화축제

2019. 10. 20. 강북문화예술회관, 제1회 한누리예술제

2020. 11. 08. 강북솔밭국악당, 제2회 한누리예술제

2021. 11. 13. 한누리교육문화연구원, 제3회 한누리문화예술제(비대면 공연)

2022. 12. 23. 한누리교육문화연구원, 제4회 한누리문화예술제

- 제7회째, 한누리예술단,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2021. 04. 23. 삼각산시민청 2층,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2021. 06. 27. 강북솔밭공원 야외무대, 미얀먀 희망의 음악회

2021. 12. 18 ~2022. 12.까지, 한누리예술단 상설공연

2022. 07. 22. 창작마루(광무대), 다문화인 우리전통문화 나눔 동행

2022. 10. 15. 강북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예술회관 앞마당, 마을축제 "나와YOU~"

2022. 11. 25. 한누리예술협회 나날밸리/진도북춤(유미애 출연)

2022. 12. 22 ~23.(양일간) 강북문화재단 개관기념행사

<THE BEGINNING(시작): 장끼전&한누리예술단>

-사진 : 한누리예술협회 제공-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예인저널(http://www.kjc24.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이은영 이사장, 예술인 역량강화에 앞
제1회 무형유산 전통 예술제 개최
국가무형유산과 함께 떠나는 풍성한 가
‘부산시사’, 부산시민의 동의를 구한
김건희 여사, 간디 추모공원 방문해
역사를 잊은 시민은 희망이 없다
김건희 여사 "전통문화는 세대를 이어
‘부산시사’, 부산시민이 분개할 때이
해외에서 만나 보는 우리 전통 무형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藝人저널 소개 | 찾아오시는길 | 민원고발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로 63-11 3층 | H.P 010-7689-0909 | 팩스 070-7633-6314
간 별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3079 | 발행인 : 심남섭 | 편집인 : 박종선 | 등록일자 : 2009-07-2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Copyright 2009 발행처 : 한국저널리스트클럽.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shdtv@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