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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입니까?’ 그러면 ‘어떤 것이 나라입니까?’
[230913호] 2023년 09월 13일 (수) 17:05:04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이게 나라입니까?’ 그러면 ‘어떤 것이 나라입니까?’

 

한효섭 칼럼(372)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이게 나라입니까?’ 라는 현수막을 보면 이게 나라가 아니고 어떠한 것이 나라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사랑하는 내 나라 선조들이 피로써 지켜온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한국인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를 느낀다.

특히 나라의 지도자나 지식층이나 권력층으로서 대한민국에서 온갖 특권과 권력과 명예를 누리며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나라를 폄하하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면 국가관도 애국심도 철학도 소명의식도 없고 양심도 염치고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그들을 맹종하며 ‘이게 나라입니까?’하고 덩달아 동조하는 국민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유독 필자만의 생각일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의 정책과 결정이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이게 나라입니까?’ 하는 그 사람은 도대체 한국인이 아니고 중국인인가 일본인인가 묻고 싶다.

대통령의 정책이 자기와 같지 않으면 ‘이게 대통령입니까?’ 하고 대통령을 탓하고, 권력층과 지식층과 지도층이나 나쁜 국민들이 파렴치한 행동을 하였으면 소수인 그 사람들을 욕하면 될 것인데 왜 멀쩡한 대한민국, 1400여년 동안 피와 땀과 눈물과 선조들의 생명을 바쳐 지켜온 위대한 한韓의 나라 한국 한겨레 한국인의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탓하는지. 그러고도 대한민국의 지도층과 지식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특히 정치인들은 그동안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되묻고 싶다. 당신들의 권력과 재물과 자녀들보다 못한 보잘 것 없는 대한민국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필자에게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나라 대한민국이다.

자유와 민주와 권력과 재물과 명예가 좋다고 하더라도 나라가 망하면 식민지가 되고 노예가 되고 목숨을 잃고 참혹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통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똑같은 불행을 되풀이 한다는 것은 바보들의 행진이다.

자유와 민주와 평등과 평화를 지키고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는 나라의 소중함과 국가의 안보와 강력한 국력과 국방력이라는 뼈아픈 교훈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사대식민사관이 뼛속깊이 물들어 있는 사리사욕과 탐욕에 가득 찬 매국노들의 호의호식한 인간이 그렇게도 부러워서 하는 말인가? 한국의 정체성과 주체성과 국혼을 상실하고 역사의식과 철학과 소명의식이 없는 정부와 정치인과 고관대작과 위정자와 지도층과 지식층과 언론인들의 오만과 내로남불과 양심도 염치도 없이 오직 재물과 권력만 탐하는 그들을 탓하고 비난해야 할 것이다.

‘이게 나라입니까?’ 라는 말을 하지말고 ‘이게 정부입니까?’, ‘이게 대통령입니까?’, ‘이게 정치입니까?’, ‘이게 정당입니까?’, ‘이게 언론입니까?’, ‘이게 노조입니까?’라는 말로써 반성과 성찰로써 더 좋은 나라 더 아름다운 나라 더 자랑스러운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법치를 존중하며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훌륭한 정치인, 지식층, 지도층, 언론인, 국민들이 되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합니다.

더 이상 선조들이 피로써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들이 목숨 걸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 사랑하는 자녀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위대한 대한민국을 훼손하지 말고 우리의 손으로 함께 지켜나갑시다. 이 길이 내 자유와 행복을 지키는 첩경입니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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