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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 부산시민이 분개할 때이다
[230921호] 2023년 09월 21일 (목) 09:59:49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부산시사’, 부산시민이 분개할 때이다

 

한효섭의 한국사칼럼(036)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식민사학자에 의해 한국사교과서부터 왜곡축소되었음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전라도천년사’를 계기로 전라도민들은 물론 호남국회의원과 전 국민이 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시사’, ‘부산시사’ 등도 식민사학자에 의해 무참히 왜곡날조되어 마치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번에 ‘부산시사’편찬을 앞두고 ‘부산시사’ 「제1-4권」공람의견서를 2023년 9월 20일까지 제출하라고 하였다. ‘부산시사’만은 편찬되기 전에 부산시민의 공람의 말을 청취하겠다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의 부산시민을 존중하는 의미있는 마음은 전달되는 것 같다. 필자는 ‘부산시사’「제1-4권」공람의견서를 제출하면서 부산시민의 동의와 함께 부산시민이 식민사학자의 왜곡날조된 한국사를 바로 잡고 식민사학자와 사대식민사관청산과 척결이 다함께 일어나고 왜곡된 사항에 분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내용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부산시사’ 제1권 38페이지 청동기시대 시기의 대목이다. 우리나라는 기원전 1500~1300년경부터 기원전 500~300년경까지 대략 1000년간 지속되었다는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아야 한다. 필자의 의견은 기원전 1500년을 기원전 20세기, 또는 2000년경으로 바꾸어서 서술해야 한다. 청동기시대가 기원전 1500년경에 시작되었다는 것은 단군조선의 건국년도인 기원전 2333년을 전면 부정하는 서술이며 신화로 취급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다.

현재 고고학 발굴연대로는 이보다 훨씬 앞서는 유물과 유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도 식민사학자와 강단사학계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무시하는 관행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청동기시대에 국가가 성립하였다는 전제로써 단군조선이 건국된 연대를 숨겨 단군조선의 실체를 애매모호하게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만조선을 고조선의 시작으로 보겠다는 막연한 중국의 식민사관과 중국이 시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을 적극 옹호하는 논리이다. 뿐만아니라 ‘일본서기’에서 일본의 건국시기를 1000년이나 높여 단군조선의 건국을 부정하여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려는 식민사학자의 속셈이다.

청동기시대에 국가가 성립되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에 의해 2007년부터는 한국사교과서 청동기 시대를 2000년으로 기록하고, 단군조선을 기원전 2333년에 건국하였다고 서술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공부한 식민사학자이자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직원이었던 이병도와 신석호의 제자와 또한 일본식민사학자의 제자가 되어 한국사를 왜곡날조시킨 강단사학자들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으로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며 일본이 한국을 정복한 정한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인을 일본의 식민지와 노예로 만들기 위한 강단사학자의 노예정신이 다시 청동기시대를 기원전 1500년으로 낮추며 매국행위를 하였다.

둘째로는 1권 58페이지 ‘준왕과 역계경의 남하’오류이다. 준왕과 역계경의 남하, 위만조선의 멸망이다. 필자의 의견은 준왕과 역계경의 이주(진국, 한), 위만정권의 분리로 제목을 바꾸어야 한다. 즉 역계경이랑 진국은 당시의 북부여이고 준왕이 간 곳은 태백조선의 남쪽인 한 지역이라고 입증되었다. 준왕은 단군조선 번한 땅의 마지막 단군으로서 무강왕이라 하며 위만에게 정권을 빼앗기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한반도 땅으로 이주하였다.

또한 사료에는 위만정권의 마지막 땅이었던 우거왕 때 재상인 역계경은 한문제의 침입을 받아 우거왕에게 간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으로 갔다고 되어 있다. 그 동쪽이 바로 고조선을 이은 북부여 땅이다. 따라서 준왕이나 역계경이 있었던 것은 동일하나 이주한 곳은 같지 않으며 남하했다고 기술한 것은 고조선의 마지막 수도와 위만정권이 현재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논리 즉 낙랑군 평양설을 내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삭제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필자는 왜곡날조된 ‘부산시사’내용 중 15개 정도를 요약하여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한효섭의 한국사칼럼에 게재하고자 한다. 계속하여 부산시민의 깊은 관심과 동의를 바라며 의견이 다른 부분은 깊은 토론을 하기를 원한다. 부산시민의 힘으로 부산의 자랑이고 부산의 번영과 자존심을 위한 자랑스러운 ‘부산시사’가 편찬되기를 부산시민과 함께 기원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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