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정 이사장, 제1회 무형유산 전통 예술제 성료

- 전승기반을 구축한 계승·발전·보급을 위한 연희

-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융성으로 자리매김

가진: 좌측) 총감독을 맡은 정혜정 이사장 우측) 사회자 겸 고수를 맡은 김응삼씨

주민과 함께 보고 싶은 연희! 제1회 무형유산 전통 예술제, 총감독을 맡은 무형유산 계승·발전 연합회 이사장 겸 꽃누리예술단 단장 ‘정혜정’이사장은 지난 2023. 10. 12.(목) 오후 6시부터~7시 30분까지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358, 꽃누리예술단 공연장에서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출연진은 전통예술인들로 구성하여 우리민족의 전통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축제는 ‘무형유산 계승발전 연합회’가 주최하고, 꽃누리예술단이 주관하여 코리아아리랑예술단, 스마일이벤트, 예인저널, 청주일보TV, 한강수예술보존회 후원으로 제1회 무형유산 전통 예술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총감독을 맡은 정혜정 이사장은 축제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예술 무형유산은 점차 소멸될 위기에 직면한 현실에 이를 후대에게 전승·계승 하면서 문화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는 공연을 통해 삶에 활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통예술 축제는 연합회 소속 예술단 단장님과 단원들이 힘을 모아 무형유산 전통 예술제’를 개최 하게 되었다.”며, 출연진들이 멋있고 아름다운 전통공연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이다“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어 공연이 끝난 후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시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그리고 스마일이베트 김응삼 대표, NBN케이블TV, 청주일보TV, 남윤모 충청본부장, 예인저널 심남섭 발행인 축사를 통해 "전통예술인들이 뜻을 한데 모아 우리민족예술의 연희는 국민들 삶에 활력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합회 소속 단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담았다.

사진: (좌측)<판소리>창자 정방남, 고수 김응삼, 심청가 대목가운데 중반부 한 대목을 구성 차게 관중이 연이어 “잘한다를 연발하면서 추임새로 흥을 더욱더 북돋았다. (우측)<판소리>심은하 창자가 김응삼 고수의 북장단에 창자는 서사적인 辭說치레로 재담과 몸짓을 섞어 興과 멋에 감정을 담아 소리와 발림으로...이에 관객들이 추임새 흥을 북돋았다.

사진: (좌측)<아쟁산조>이수철 명인은 독주곡으로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고, (우측)<소화가야금병창>이정순, 박윤희, 명창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연주자 자신에게는 음악에 대한 더 깊은 성찰과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 소화가야금병창의 예술성을 극찬받았다.

사진: (좌측)<입춤>은 허튼춤이라고도 하며, 강만례(女), 조재현(女)선비차림의 명무로 출연하여 남녀의 성숙한 열애를 표현해냈다. (우측)<남도민요>는 평민들의 고영옥, 정혜정, 서진순, 명창들이 아쟁, 장구가락에 흥취와 해학을 그대로 담아, 3중주’가 무대를 꾸몄다.

사진: (좌측)<한량무> 최종구, 선비는 도포와 검은 갓을 쓰고 부채를 들고서 기품과 기개가 넘치는 호방한 내면의 세계를 고고한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내 남성 춤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우측)<만담漫談>심일웅(男), 장소희(女), 출연자가 재치 있고 재미있는 말솜씨와 재간으로 청중을 즐겁게 해 웃음바다를 이뤘다.     사진: <사물놀이>김형철 단장 외 7명이 한민족전통예술은 주민과 함께 보고 싶은 연희! 진수를 보여주었다.

번 축제 영상촬영은 NBN케이블TV, 청주일보TV, 맡았고, 행사전반에 걸쳐 ‘예인저널’에서 취재를 하였다. 행사가 끝난 이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조촐한 다과회를 하면서 연희의 평을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