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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 국회 국정감사는 없는가?
[231018호] 2023년 10월 18일 (수) 22:11:23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부산시사’ 국회 국정감사는 없는가?

한효섭칼럼<376>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문재인정부 100대 공약으로 가야사복원을 위해 1조2천억 원을 쏟아 부었는데 가야사복원은커녕 오히려 가야지역을 야마토 왜(일본)가 과거에 지배했던 곳으로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 한국사교과서와 국립박물관 가야사복원과 유네스코 가야고분등록신청에 남원을 야마토 왜의 기문국으로 합천을 야마토 왜의 다라국으로 기재하며 고조선을 2000년 축소한 위만조선으로, 단군을 신화로 표기하고 또는 고조선을 삭제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전라도 지명 천 년을 기념하는 전라도천년사 발행으로 고조선과 단군을 삭제하고 일본서기의 명칭을 그대로 인용하여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며 광주시민과 호남도민은 물론 전국의 시민단체나 재야사학자와 향토사학자들의 반대로 자칭 호남의 전통사학자 즉 강단사학자 213명으로 구성된 전라도천년사편찬위원회와 호남도민의 마찰이 심각하고 갈등과 대립으로 혼란과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호남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호남역사는 물론 대한민국역사를 바로 잡겠다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여 치열한 심문을 하였다.

 이미 만들어진 전라도천년사 책 배포를 중단 및 폐기처분하고 새로 편찬하라고 하고 있으며 시민단체와 재야사학자들의 노력으로 문화재청이 일본서기에 의해 기문국, 다라국으로 신청한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에 유네스코에서 직접 수정하라는 공문을 받았다. 하지만 문화재청에서는 이를 숨기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수정하지 않으면 가야고분 7개 자체가 세계유산등록이 취소될 위기에 봉착해 있는데도 문화재청과 관련 기관과 역사학계에서는 강력한 역사카르텔이 되어 변명만 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편 ‘부산시사’는 책을 발간하기 전 시민과 재야사학자의 의견서를 청취하고는 고조선은 부산역사와 관련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부산광역시와 편찬위원회 측의 답변을 받은 가야사복원부산연대를 비롯하여 시민단체와 재야사학자의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의 국회의원들과 시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민들은 왜 이를 외면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 부산 시민은 국조도 없고 조상도 뿌리도 없으며, 야마토 왜의 후손이고 일본의 식민지라는 말인가? 참으로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것인가? 알고도 모른 체하는 것인가? 사대식민사관 역사카르텔의 위력에 두려움을 느끼는가? 아니면 한 패인가. 중국이나 일본의 나라에 예속되기를 원하는가?

 역사적인 문제의 중차대함과 심각성은 친중과 친일을 떠나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비롯하여 한국혼과 역사의식과 민족정신은 물론 자존감과 자긍심을 위해 한국인다운 한국인으로서의 책무이며 조상에 대한 예이고 후손과 자손에 대한 도리이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의무인 것이다. 

가야고분군의 임나지명이 유네스코로부터 지적을 받았다는 교훈을 한국역사학자들과 문화재청과 부산광역시는 물론 역사관련 기관들과 지도층, 지식층, 언론인, 국민들은 분명히 인식하고 명심해야 하며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부산광역시 문화유산과가 지난 19일 시민단체의 질의에 보낸 답변(문화유산과-15360)을 통해 ‘고조선은 부산역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부산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적과 유물을 통해 부산의 청동기시대를 서술한다고 충격적인 말을 했다. 이는 시민단체 가야사부산연대 강감찬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부산광역시 답변서로서 공개되었다. 

그로인해 식민사관청산가야사부산연대는 지난 14일 부산시장과 부산시사편찬위원회에 보낸 ‘부산시사 편찬중단 촉구서한문’에서...

①단군의 역사를 단절시켜 부산시민을 누구의 자손인지 모르게 한다. ②동북공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사대주의 소중화로 만들고 있다. ③임나일본부를 수긍하여 다시 식민사관의 노예로 만들고 있다 등을 지적했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사편찬위원회는 “고조선은 부산역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라는 역사쿠데타적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다. 이는 사대식민사관의 매국노적 사고를 가지고 강대국의 하수인이 된 역사학계와 관련 단체 및 기관들의 역사카르텔이 상상을 초월한 결속력과 한국정체성과 역사의식을 상실하게 하는 행위이다. 

부산광역시가 고조선을 부정하는 답변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역사는 고조선과 관련이 없다”라고 하자 시민단체에서는 “부산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짓밟는 행위는 당장 멈춰라”라며 부산시사를 고조선과 단절시키는 것은 ‘역사쿠데타’와 같은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2030엑스포에 “부산사람은 고조선의 후손이 아니다.”라고 선전해야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10월12일 ‘전라도천년사’가 일제 임나일본부설 인용으로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편찬 중인 ‘부산시사’에 가야사, 야마토 왜 지명논란은 물론 고조선 누락과 역사왜곡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 이 부분을 관계자는 겸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또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부산광역시 시의원들은 이러한 심각하고 중차대한 문제점을 외면하든지 방관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뿐만아니라 부산시민은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이자 부산시민으로서 왜곡된 부산시사와 올바른 한국역사를 복원하는 것이 중요한 책무임을 자각하고 주인답게 지적하고 투쟁하여 뿌리있는 자랑스러운 ‘부산시사’를 편찬하는데 정성을 다해야 한다. 부산시사와 한국역사의 전문가와 통설과 정설은 사대식민사관 카르텔의 자기고집과 아집과 학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함께 자랑스럽고 자긍심있는 뿌리깊은 부산정신의 부산역사 부산시사를 만드는 것이 시급한 당면과제임을 인식합시다.<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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