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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의나라 한국 한민족 한국인
[231026호] 2023년 10월 26일 (목) 00:35:00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한韓의나라 한국 한민족 한국인

 

한효섭칼럼<377>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인간은 누구나 소속과 관계의 욕구를 지니며, 소속과 관계를 넘어선 우리의 뿌리는 개인의 정신은 물론 사회 나아가 인류를 지탱하는 밑바탕이 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흔히들 한민족, 한국인이라는 말로써 우리의 뿌리와 정신을 찾곤 한다. 그렇다면 ‘한민족’, ‘한국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한민족은 사람공동체이고, 한국인은 주권공동체이다. 민족이란 언어공동체, 문화공동체, 마을공동체이다. 언어가 같고 문화가 같은 마을에서 같은 생활풍속을 공유하면서 살았던 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의 후손을 말한다. 물론 종족이나 혈연이 같은 사람이면 더 좋은 것이다. 국민은 이런 사람들 중에 한 국가의 국적을 가진 주권공동체이다.

한민족은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문화를 즐기며 한국에서 살며 한국인의 피를 가진 사람과 그들의 후손들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어는 꼭 한글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이 사용하는 언어 전반을 얘기한다. 예를 들어 문자가 없던 시절에는 한자를 사용하였지만 그 역시 한민족으로서 우리의 정서와 사상을 표현하는 언어수단의 일환이지 한국어가 아닌 것이 아니다.

또한 국적은 외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내재된 정신과 사상, 한민족의 문화를 지니고 있다면 영어를 사용해도, 불어를 사용해도 한민족이다. 따라서 한민족 중에는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이방인이라도 한국에 귀화하여 한국국적을 가지고 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한국국적이 아니고 한글을 잘 모르지만 한민족인 사람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민족으로서 한얼개천홍익정신인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이며 그중에 사람이 중심이 되고 널리 이로운 세상, 한얼세상, 홍익세상을 추구하는 개국정신으로 탄생된 한韓의나라 한민족 한국인은 하나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한민족 한국인의 책무이며 천손의 자손으로 너와 내가 하나이고 한민족과 한국인이 하나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 AI시대에 있어 시공간을 초월하는 지구촌시대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담당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인간의 생명을 주신 뿌리와 근본인 부모와 조상과 인류를 존경과 사랑으로 섬기고 모셔야 하는 것이 인류가 추구하는 ‘널리 이로운 세상’ 홍익세상의 출발점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짐승과 인간이 다른 점이다.

그러므로 21세기 AI시대에는 한민족, 한국인, 민족, 국민, 자유, 평등, 평화 등 단어와 단어해석에 현혹되어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며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고 폄하하고 음해하지 말고 돈과 권력과 명예보다 인간중심, 인간존중, 인간평등, 인간사랑, 인간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널리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사명이 천손(하늘의 자손)인 한韓의나라 한국의 한민족 한국인이다.

위대한 하늘의 자손 삼성조, 한인, 한웅, 단군의 후손인 한민족 한국인이 ‘널리 이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홍익인간의 개국정신을 망각하고 한국혼과 민족정신을 상실하고 사대식민사관의 카르텔로 정치인과 지배층, 지식층이 앞장서서 사리사욕과 탐욕, 입신영달을 위하여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독선과 오만으로 내 것은 맞고 너의 것은 틀리다고 비난하고 저주하고 음해하고 중상모략하는 오늘의 정치현실과 갈등과 대립으로 양분 화된 한국, 한민족, 한국인의 현실을 보면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진다. 마치 개구리가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서 죽는 줄도 모르고 뛰어놀다 소리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젊은 세대는 물론 정치인과 지배층과 지식층과 언론인과 지도층마저 민족을 말하고 조국을 말하고 국가를 말하고 민족혼을 말하고 민족정신과 올바른 역사를 말하고 한인, 한웅, 단군, 고조선을 말하고 한민족, 한겨레를 말하며 국뽕이니 꼰대니 구시대니 하면서 폄하하고 비난하고 음해하고 중상모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등과 분열, 대립을 조장하며 거짓과 감언이설로써 오로지 권력과 돈과 탐욕과 입신영달만을 생각하고 서로 탓하고 싸우고만 있으니 이제는 나라와 미래를 걱정하는 한민족 한국인인 우리가 하나되어 살얼음을 걷고 있는 위기의 한韓의 나라 한국을 나보다 너와 이웃을 먼저 생각는 이타심을 가진 한민족 한국인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의 단합된 힘으로 지식인과 지도층의 말장난과 위선과 감언이설에 더 이상 속지 말고 개국정신이고 교육이념이고 인간의 근본이고 인류의 최고가치인 한얼개천홍익정신 ‘널리 이로운 세상’ 더 좋은 대한민국, 더 나은 대한민국을 홍익인간의 마음과 행동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간절히 호소한다.<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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