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제111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11월 23일(목요일) 오후7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진 :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동국예술기획(박동국 대표)은 2023.11.23(목) 오후7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제111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우리민족예술의 맥을 이어 계승해온 신예·중견·원로가 한 무대에서 함께 흥과 멋을 더해 군민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연희 판을 마련하였다.

홍천문화예술회관은 9,152㎡부지에 연건평3,787㎡ 공연장 694㎡이며 1층332석, 2층165석 총397석으로 조명시설과 음향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는 꽤 큰 규모의 공연장이다. 

홍천군 총인구수(23년6월)는 67,632명이며, 문화관광을 군정목표로 다함께 잘 사는 홍천을 지향하고 있어,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사진:정지희 동국예술기획 기획이사

이날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황금숙 다문화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축시낭송을 시작으로 공연순서는 살풀이춤, 풍월도, 초립동, 학춤, 경기민요, 태평무, 승무, 교방굿거리춤(김계화류), 덧배기춤, 진도북춤을...그리고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동무들이 학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 모두가 홍천군민과 관객들에게 전통연희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제111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박동국 대표가 예술총감독을 맡았고, 정지희 동국예술기획 이사가 연출기획을 하였다. 

장수연 연무용단 대표 외 4명이서 무대를 구성기획 하여 신예·중견·원로 예술인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향해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자 힘 기울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뜻 깊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예술총감독을 맡은 동국예술기획 박 대표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전통예술인들의 혼을 담아 150여 종목의 춤과 소리로 흥과 멋을 담아 인간의 정서를 깊이 녹여내는 연희의 향연을 선사해왔다. 나아가 연출기획을 맡은 동국예술기획 정 이사는 <한국의 명인명무전><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을 기획해 왔고, 이번 “제111회째 명인·명무전은 선조 분들의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고자 무대 구성기획을 맡은 연무용단 장 대표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특별히 출연진 한사람·한사람 심혈을 기울였다.

사진 : 장수연 연무용단 대표

2023 홍천군민과 함께하는...제111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예술총감독을 맡은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34년간 우리민족문화의 무형유산인 소리와 춤의 원형·보존·보급에 전념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전통예술 연희는 홍천군민들 마음에 깊이 기억될 것으로 사료된다. -끝-

-출연진 및 프로그램 순서-

1. 축시낭송 / 황금숙(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2. 살풀이춤 / 장수연 (연 무용단 대표)

3. 풍월도 / 심재숙 (국회의장상 수상)외 4명

4. 초림동 / 박아림 (대전 살풀이춤 이수자)

5. 학춤 (우정출연) / 어수연(오드리엔젤스 예술단 단장)의 6명

6. 경기민요 / 박경원 (다원예술단 단장)외 5명

안종미(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충남지회장)

7. 태평무 / 이윤제, 이명순 (한성백제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8. 승 무 / 전이연(한양교방춤 예악원 대표)

9. 김계화류 교방굿거리춤 / 강혜숙 (호남살풀이춤 이수자)

10. 덧배기춤 / 장수연(연 무용단 대표)외 4명

11. 진도북춤 / 김영옥 (무용술 무용단 대표)외 4명

■ 스텝

* 예술총감독 겸 해설 /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예술경영학박사)

* 연출기획 / 정지희 (동국예술기획 기회이사, 한국명인원 원장)

* 구성기획 / 장수연(연무용단 대표)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