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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그리워 질때ᆢ
[231115호] 2023년 11월 15일 (수) 19:08:09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박정희 대통령이 그리워 질때ᆢ

 

한효섭칼럼<387>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가짜 거짓선동의 정치인보다 차라리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 필자는 1986년도에 ‘박정희대통령의 공과 실’라는 수필을 적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 극복을 위해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경제대국 10위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산업화를 성공시킨 유일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가난을 물리친 대통령 박정희!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군인이 정치에 개입했던 최초의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은 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권 정치인과 지식층과 많은사람들은 그를 독재자라고 폄하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대명사로 추앙한다. 그런데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등으로 박정희대통령보다 몇 배나 많은 백성을 죽게 하였고 잔인하게 남북전쟁에서 승리하였다. 또한 미국을 경제대국, 군사강국의 방석 위에 올려놓고 독재를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독재라고 일컫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민주주의자의 대명사라고 부른다.


 북한을 설계한 북한 최고위급 탈북자 황장엽 선생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자 자식과 가족을 희생시키고 높은 직위의 직책을 포기하고 탈북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탈북하여 북한 간첩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정부의 외면 속에 외롭게 죽음을 맞이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독살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일을 외면했다. 386운동권 정치인이 정권을 잡고는 더욱 그러했다. 황장엽 선생은 한국의 좌익세력을 보면서 너무나 답답해 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그저 시위나 하고 이런 것이 민주주의자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는 공동체의 이해관계라는 측면에서 민주투사보다 박정희 대통령을 더 높게 평가했다. “지금은 누구나 여기서 민주주의자라고 하면 자유와 평등 그저 정권이 무엇을 이야기함에 있어 항의하고 시위나 합니다. 이게 가장 민주주의자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건설에서 최대의 공로자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것이 경제건설입니다. 경제건설을 하지 않고 민주주의 건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이 자유롭게 살려고 하면 조건이 있어야 자유롭지 않습니까? 조건없이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경제건설이라는게 민주주의건설에는 첫째로도 둘째로도 중요합니다.” 이 말은 오늘의 정치현실을 보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북한을 설계했고 북한의 최고위급이며 최고의 학자인 황장엽 선생이 처자식을 버리고 입신영달을 버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철학과 소신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친구인 한양대학교 김병희 교수는 1962년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었던 그의 방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내가 의장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첫인상은 방이 어쩌면 그렇게도 초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그가 앉는 의자는 길가에서 구두 닦는 아이들 앞에 놓인 나무의자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어요. 게다가 피우는 담배는 국산 아리랑이었으며 당시 내가 피우는 담배는 국산으로는 최고급인 청자였고 때로는 선물로 받은 양담배였어요. 하루는 그 방에 들어갔더니 마침 점심을 먹고 있는데 10원짜리 냄비우동 한 사발과 노란 무 서너 조각이 전부였습니다. 나는 친구들과 10원짜리 우동을 50그릇이나 살 수 있는 500원 짜리 고급식사를 마치고 온 터라 몹시 양심의 가책을 받았던 기분이었습니다. 친구이기도 하지만 위대한 분입니다.”라며 박정희 대통령은 군사혁명으로 집권한 뒤에도 검소한 생활을 했다며 지난날을 회고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이러한 이야기는 차고도 넘친다. 필자가 오늘의 정치현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역사 속에 언제 외국의 침략에서 자유스럽고 배부르게 오늘날처럼 잘 살았던 적이 있었던가. 가난을 물리친 최초의 대통령이지만 이렇게나 검소하고 절약하며 근검을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주었던 왕과 대통령과 정치인이 있었던가.

누가 누구에게 돌팔매를 던지는가. 가짜 뉴스와 거짓과 선동으로 정권욕에 광분하는 오늘의 정치형태를 보며 가짜와 거짓 선동의 정치인보다 차라리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날의 어리석음과 잘못된 생각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민생과 애국은 거짓과 선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데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의 정치인들 중에서 박정희 대통령처럼 검소하고 절약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의 정치인이 그립다.<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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