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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봉사왕같은 정치인은 없는가?
[231229호] 2023년 12월 29일 (금) 11:00:27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김봉진 봉사왕같은 정치인은 없는가?

 

한효섭 칼럼<402>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신선한 충격을 준 시대의 참영웅 전라도 촌놈 봉사왕 김봉진같은 정치인을 국민은 바라고 있다. 봉사의 기본은 기부에서 시작된다. 작은 기부든 큰 기부든 기부와 나눔은 따뜻한 사회에 희망이 넘치는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든다. 기부는 돈만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치인의 기부와 봉사는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그리고 애국심과 애민정신으로 가득찬 소명의식이다. 소명의식은 공과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부터 시작된다. 자기가 가진 권력과 명예를 국민과 대의를 위해 내려놓고 헌신하는 소명의식이 정치인의 기부와 봉사이다.

김봉진의 봉사와 기부는 편법으로 재산을 대물림하고 가족 간에 재산 다툼으로 소송하고 폭력과 살상까지 하고 첩질과 이론으로 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국민의 분노를 사게 하는 일부 재벌에게 크나큰 귀감이 되었다.

그는 1976년 전라남도 완도 소안도의 부속섬 구도에서 빈농의 4남 중 막내로 태어난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으로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손님들이 사용하던 식당방에 자면서 수도공고실업계 고등학교를 내신 15등급 중 14등급으로 졸업하고 디자인 학원에서 공부하여 뒤늦게 서울예술전문대학을 졸업했다. 한때는 전세보증금까지 날리고 2억 원의 빚더미 속에서 집 월세를 내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기도 했지만 2010년 ‘배달의 민족’을 만들어 다시 창업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셋째 형과 후배 5~6명이 모여 ‘우아한 형제들’을 결성하고 카페를 작업실 삼아 주말마다 모여 프로젝트를 진척시켰고, 2010년 6월 25일 ‘배달앱’을 출시했다. 남다른 발품을 하는 성실함과 실행력을 알아본 ‘본엔젤스’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되었다. 현재는 10년 만에 1천 만을 넘는 국내대표 배달앱으로 기업가치 5조 원의 앱으로 성장했다.

그는 얼마 전 그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했다.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의 한국인 최초 기부자가 되었다. 더기빙플레지는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회장이 만든 재산 1조원이 넘는 사람이 재산의 5,500억원 즉 반 이상을 기부해야 회원이 될 수 있다. 김봉진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7번째, 세계에서는 219번째 기부자가 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은 세계 25번째 국가가 되었다. 또한 그는 ‘사랑의 열매’에 71억 원을 기부하였고 최근까지 100억 원 넘게 기부해 오고 있다.

그는 모든 대학생과 청년의 ‘롤모델’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이룬 성공은 운이 좋았고 신의 은총이 있었기 때문이지 자신이 잘났기 때문은 아니라고 하였다. 그의 기부와 행동과 언어는 기존의 재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은 그가 번 재산을 생각하는 것보다 그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겸손과 베풂,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성실함과 근면함과 그의 인성과 품성을 본 것이다. 미래 세대 젊은이들도 김봉진처럼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꿈을 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공도 실패도, 행복도 불행도, 즐거움도 괴로움도, 희망도 분노도, 원망도 모두 자신의 선택과 몫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격언처럼 꿈과 희망이 자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김봉진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정치인이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러한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국인이 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우리 함께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그런 정치인에게 조건없이 성원과 지지를 보내보자고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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