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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독도는 누구 땅인가?
[240328호] 2024년 03월 27일 (수) 23:50:37 한효섭 저널리스트 kbshdtv@hanmail.net

 

고구려와 독도는 누구 땅인가?

 

한효섭의 한국사칼럼<053>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일본 교과서에서는 독도가 일본 땅인데 한국이 무단 점령하여 한국이 지배하고, 일본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일본의 중·고등학생들은 어릴적부터 한국은 일본 땅인 독도를 강제로 점령하였으므로 하루빨리 독도를 찾아야 한다고 정부가 앞장서서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분쟁지구로 만들어 국제재판소에 제소하려고 한다. 온 방송에서는 이를 규탄하며 외교부에서는 일본대사를 불러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외교적 사건이 생기면 주재하고 있는 일본대사를 부른다든지 엄중 항의 공문을 보내었다고 하고는 용두사미가 된다. 국민의 눈치와 여론을 잠재우려는 방편으로 사용하고 조용해지면 모른 체하는 것이 정부와 외교부의 대책이다.

 땅을 침략하는 것은 주권을 강탈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임에도 이러한 외교부와 정부의 태도는 사대식민사관에 찌들어 있다는 증거이다. 그 수많은 시민단체도 운동권 정치인도 국내문제에는 온갖 시위와 욕설과 막말을 하면서도 이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들도 사대식민사관으로 찌들어 있고 국가관과 애국심과 사명감도 없이 오로지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이들의 역사관과 철학은 무엇이고 사명감과 소명 의식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목소리 높혀 투쟁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제22대 총선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일천 여명에 가까운 후보자와 수십 개나 되는 정당과 정당 대표들이 일본정부가 주고등하교 교과서에서 까지 한국역사를 침탈하고 왜곡 날조된 내용, 특히 독도를 침탈하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다. 도대체 그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독도를 일본땅 이라고 왜곡된 일본교과서를 보고도 외면하고 방관하는 역사관 국가관도 없는 정당과 정치인과 후보들을 무조건 지지하는 국민들도 정신을 차리고 주권을 올바르게 행사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일제 청산은 역사청산에 있고, 역사청산은 사대식민사관 청산에 있다. 사대식민사관 청산은 강단사학자와 친일 식민사학자청산과 올바른 한국사교과서 편찬에 있다. 나아가 식민사관에 찌든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문화재청등의 대혁신과 구성원의 교체없이는 중국과 일본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것이라면 차라리 해체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전신인 고구려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을 역임했던 서길수 교수의 울부짖음은 한국인의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 새로 부임한 동북아역사재단 뉴라이트 박지향 신임 이사장이 2024년 3월 4일에 취임하여 3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하면서 ‘한국 고대사는 중국과 한국의 공동유산으로 하자’라고 말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는 중공과 한국의 공동유산으로 공유하고 독도는 우리 땅이니 이런 이야기를 젊은이에게 강요하지 말자.’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공개질의하고 공개 토론하고자고 요청했다.

 박지향 신임 이사장이 2024년 3월 12일 기자회견에서 말한 경향신문의 기사 내용을 보면 참으로 참담하고 한심하다. 박지향 이사장이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땅을 빼앗긴다는 것은 주권이 빼앗긴다는 뜻이며, 박지향이사장은 한국의 독도를 일본의 주장대로 일본 땅으로 만들고 고구려, 발해 등 한국의 고대사를 중국의 '동북공정'대로 중국 땅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가?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임나일본부를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막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만든 단체이다. 이러한 

국가기관이 나라와 역사를 팔아먹는 매국노 역할을 한다면 당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즉각 파면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논문을 적은 독도 담당자가 있었던 동북아역사재단을 즉각 해체하자고 국민의 힘으로 결의하자. 이 길만이 한국의 정체성과 민족정신을 살리고 자존심과 긍지를 가지고 국격을 높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와 후손에게 물려주는 첩경이다.

한국인의 최우선 과제이고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것을 자각하기를 바란다. 우리 함께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영토을 지키고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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