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꿈의숲 아시아 소리축제 개최

2024. 05. 18. 10:~ '북서울 꿈의숲'에서
 

- 너랑·나랑 소리울림 예술협회 주최

- 24년 민간축제지원 및 육성사업
 

너랑·나랑 소리울림 예술협회(이기옥 회장)가 주최하고 강북문화 전통예술원 주관으로 2024년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서울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 ‘꿈의숲 소리축제’를 ‘민간사업 지원 및 육성 사업’ 일환으로 우리 가락을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무료 운영하고 야외무대에서는 각각의 예술단체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북서울꿈의숲(서울공원)은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총 684,157m2 면적에 잔디광장, 연못, 테그쉼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로 '꿈의숲 아시아 소리축제’ 문화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어 이번 축제 공연을 통해  문화의 중심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이날 ‘꿈의숲 아시아 소리 축제’는 오전 10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가락 알아가기, 송서·율창 배우기, 킬러그래픽(버킷리스트), 경수서당 체험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1부는 11시부터 12시까지 승무, 경기민요, 가요공연 등을 선보여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흥미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본행사는 13시부터 17시까지 인간문화재 유창, 이기옥명창, 정경숙명창, 김차경명창, 남은혜명창, 안소리명창, 유은자명창, 등이 출연하여 소리의 향연을 펼치고 한누리예술단, 김동형변검, 태국전통춤 등 다양한 아름다운 춤사위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강북문화재단, 한국국악협회,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사)전주대사습놀이, 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 강북구예술연합회, 한누리예술다, 행복색스폰, 명다경노래교실, 등이 후원 및 협찬하고 있다.

 끝으로 2024 꿈의숲 아시아 소리 축제를 주최·주관한 이기옥 회장은 5월은 장미꽃 계절이라 많은 시민이 이웃과 함께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소리 축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