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예술협회 홀로 삶을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전통예술로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 서울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공익활동 공모사업 -

유미애 한누리예술협회 회장

한누리예술협회(유미애 회장)는 지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공익활동 공모사업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이어가도록 특별히 예술인 강사 모집을 진행하였다.

또 이와 관련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전통예술의 경기민요, 남도민요, 전통무용, 사물놀이를 배우고자 하는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위주로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무료 수강생모집을 진행하자, 서울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에서 수강 문의가 세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누리예술협회 유미애 회장은 공익활동을 이렇게 설명했다. "찾아오는 곳에서의 교육은 한누리문화교육원에서 사물놀이(목)를 11시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있으며, 또 찾아가는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남도민요(수)를...삼산경로당에서 경기민요(목)를...요한경로당에서 한국무용(금)'을...경로당 3곳을 수·목·금 각각 순회하면서 1시부터 교육을 진행한다."며, 또한 "12주간 무료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에게는 개인발표회와 단체발표회를 갖게끔 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사진: 위쪽, 좌측 도살풀이춤, 우측 입춤, / 아래 좌측 화관무, / 우측 부체춤,을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전통춤을 읽힌 어르신들이 화관무와 부체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문화로부터 소외당하는 홀로 삶을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예술의 우수성과 조국에 대한 신의와 소신을 갖게끔 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삶을 안겨주고 있다. 이로 인하여 고독사를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의 공익활동 공모사업은 홀로 삶을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당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익사업을 한누리예술협회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르신들의 관심이 '한누리예술협회로 교육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예능기부 공익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는 대목이기도 하다.

유미애 원장은 앞으로도 공익활동을 통해 총 36회에 걸쳐 전통음악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과 공연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주위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끝-

사진: 삼산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경기민요를 수강받고 있다.	사진: 요한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한국무용을 수강받고 있다.
사진: 벽산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남도민요를 수강받고 있다.	사진: 한누리예술협회 교육원에서 어르신들께서 사물놀이를 수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