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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구촌 먹방투어 싹~가능! 세계도시문화축제
[240528호] 2024년 05월 28일 (화) 06:50:41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서울에서 지구촌 먹방투어 싹~가능! 세계도시문화축제 성료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5월 24일~26일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원에서 열린다.
포스터 :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지난 5월 24일~26일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원에서 열렸다.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일대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작은 지구촌’으로 변신. 서울시는 세계 인기 먹거리와 전통공연, 의상 퍼레이드, 영화상영 등 70개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여권과 비행기 티켓 없이 떠나는 세계일주, 마음껏 즐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시가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는 96년 이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 문화원이 참여했다.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도시관광 홍보 ▴세계 큐브 사진전 ▴세계 도시 시네마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 ▴K-푸드 Zon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해치와 소울 프렌즈 포토존 ▴전통복장을 한 각국 대표와 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인터내셔널 멍때리기 대회’(26일) 등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과 친선우호도시의 공연단(9개 도시),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퍼레이드’가 광화문광장~세종대로 일부 구간까지 진행되었고, 이어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 국적 소리꾼 ‘마포 로르(Laure MAFO)’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 선언을 했었다.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세계 문화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세계 문화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제대로 즐기는 4가지 포인트

매년 큰 관심을 받는 ①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은 청계광장과 청계천로 일대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예년보다 많은 국가가 참여함에 따라 올해에는 청계천 북단까지 확대되어, 서울시민에게 세계 인기 먹거리를 소개했고, 특히, 올해는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대사관과의 협조로 친환경 음식 축제로 진행되었다.

청계천로에서는 46개국에서 참가하는 세계 음식 존이 열린다. 프랑스의 크루아상과 바게트, 벨기에의 와플, 오스트리아의 굴라쉬 등의 친숙한 음식부터 헝가리의 란고시, 브라질의 아사이볼, 콜롬비아의 치즈 아레파, 모로코의 코프타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청계광장에는 16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디저트 존이 마련된다. 에콰도르의 엠파나다, 체코의 말렌카 케이크, 파라과이의 구아바 주스, 콜롬비아 커피 등 유명 디저트를 만나는 자리가 되었고, 광화문광장 무대에서는 이스탄불(튀르키예)의 전통공연, 웰링턴(뉴질랜드)의 마오리족 공연, 상하이와 베이징(중국)의 전통악기 연주, 방콕(태국)의 전통춤, 홋카이도(일본)의 연극 등 서울시 친선우호도시(9개)의 전통공연을 만날 수 있었다.
 
25일과 26일, 청계광장과 청계천로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지난 25일과 26일, 청계광장과 청계천로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먹거리
 
광화문광장에서는 ② ‘대사관 및 도시관광 Zone’이 꾸며진다.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기념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사관 홍보부스’에는 47개국이 참여한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중동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관광 정보도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도시관광 존’에는 11개국이 참여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는 ③ ‘세계도시 시네마’란 이름으로 야외 영화관이 운영된다. 영화관을 찾는 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체 또는 12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영화 총 4편이 상영되었다.

개막일인 24일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영화 ‘여덟 개의 산(147분)’이 25일에는 라트비아의 애니메이션인 ‘야콥과 미미의 말하는 개(70분)’와 페루 영화 ‘맛있는 말린 과일(82분)’을 만날 수 있다. 26일에는 ‘아마존 그루브(85분)’를 통하여 아마존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광화문광장의 밤을 수놓았다.
 
24~26일 광화문광장 특설무대가 야외 영화관 ‘세계도시 시네마’로 운영된다.
지난 24~26일 광화문광장 특설무대가 야외 영화관 ‘세계도시 시네마’로 운영
 
이 밖에도 광화문광장과 청계천로 일대에서 36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세계명소 사진을 소개하는 큐브 사진전, 해치와 소울프렌즈 포토존, K-푸드 Zone 등이 마련되며,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되는 등 ④ ‘풍성한 프로그램’이 주말을 함께했다.

‘큐브 사진전’에서는 36개국의 랜드마크, 음식, 문화 등의 사진을 이용해 제작된 큐브를 통해 세계명소를 만날 수 있었고, 서울라면, 서울짜장 등 K-라면, 바나나우유와 우유생크림빵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 소개 부스도 마련,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스컵 챌린지, 외국인과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인터내서널 멍때리기 대회’도 성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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