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사시장, 전국 유명 8도 막걸리 총집결

-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개량한복 모델 런웨이

- 24.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지역 경제발전에 활력

- 24.06.29.(토) 18:00~ 19:00까지 축제 행사 진행

포스터-앞면

서울시와 관악구청이 예산과 행정을 지원하고 관악신사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오는 6월 29일(토)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94번지 ‘관악신사시장’에서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과 또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개량 한복 모델 런웨이를 비롯하여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유정희 서울특별시 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024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중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약 6억7천만원을 관악구에 의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관악구 관내 14개 구역 중 관악신사시장이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인회 주관하에 사회적기업 ‘생황과 사람들’(대표 홍기숙)이 ‘2024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축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김종하, 서승만 개그맨이 MC를 본다. 내빈 인사 소개가 끝나면, 축하공연 오봉산타령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기타연주와 상인과 주민 런웨이 등 푸짐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무대 메인 행사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친환경 개량 한복 모델 런웨이와 챌린지 댄스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배려했고, 그리고 전통예술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취타대를 초빙하는 등 관악구 청년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생산된 대표적인 막걸리와 MZ세대들 구미에 맞는 막걸리도 선보일 예정이며, 상인들이 막걸리 안주로 특별히 준비한 D 구역에서는 귀에 익은 동그랑땡, 김치전, 새우 치즈구이 C 구역은 두부김치, 야채전, 메밀전, 묵사발, B-A 구역인 남문에서는 육전, 묵무침, 허파전, 홍어무침, 등을 판매할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

최근 들어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행사 당일 상인들이 공동 개발한 메뉴를 방문객이 구매할 시 2천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하여 막걸리 시음 기회를 확대하고, 상인들이 협력하여 공동 개발한 다양한 먹거리 음식도 맛을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점포별 상인들이 다양한 품목을 자체적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하여 관악신사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번 2024.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여, 관악신사시장 상인과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살기 좋은 관악구에 즐거움을 선사할 그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에 관한 내용을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관악별별축제탐방’ 홈페이지(https://healingnsd.modoo.at/?link=e264p26l),

포스터-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