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3 화 09:36 연합뉴스,
> 뉴스 > 藝人저널(journal) > 문 화
     
무형유산 실험정신을 더한<24. 너나들이>공연 개최
[240617호] 2024년 06월 17일 (월) 22:12:23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무형유산 실험정신을 더한<24. 너나들이>공연 개최

 

- 전통 굿과 록 음악 결합한 ‘생기복덕’(6.28.~29.)  

- 전통연희 재해석한 ‘긴: 연희해체 프로젝트’(8.30.~31.)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6월(6.28.∼29.)과 8월(8.30.∼31.) 총 4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무형유산에 기반한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공연 <2024 무형유산 너나들이>을 선보인다.

먼저, 6월 28일 오후 7시 30분과 29일 오후 4시에는 <생기복덕 : 김반장, 박범태, 김세형> 이 개최된다.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교육사 박범태, 한국의 레게음악가 김반장, 기타리스트 김세형까지 3인의 예술가로 구성된 밴드 ‘생기복덕(生氣福德)’은 우리나라 전통 굿인 앉은굿의 기본 장단의 이름이자, 장단과 가락 하나에도 복된 의미를 담는 우리의 옛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이들은 한국의 ‘굿’과 대중음악 ‘록’을 융합하여, 복고적이면서도 육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여는 소리’를 시작으로, 곡을 만들다가 마늘밭을 매던 동네 아저씨에게 시끄럽다며 한 소리를 들었다는 생기복덕 예술가들의 재미있는 사연이 담긴‘마늘밭 매드니스’, 한국의 엇모리 장단과 서아프리카 음악 분야 중 하나인 아프로비트의 조합으로 탄생한 ‘한남 아리랑’, 동해안별신굿 장단과 육중한 록 음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 ‘잡으시오’ 등 굿의 전통성과 록의 철학, 공연자들의 사연이 결합하여 이름처럼 볼수록 생기가 돋고, 들을수록 복덕이 쌓이는 듯 신이 나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는 단체 <리퀴드 사운드>가 선보이는 <긴 : 연희해체 프로젝트>로 8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31일 오후 4시 양일간 진행된다.

   
 

<긴 : 연희해체 프로젝트>는 한국 연희의 해체와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연희를 상징하는 주요 요소인 상모와 부포, 사물놀이 악기와 오방색의 전통적 의미를 현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길놀이가 연상되는 긴 무대를 가운데에 두고 관람객들이 양쪽으로 마주 보고 앉아 연희자들의 몸짓과 발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 길놀이: 본 놀이에 앞서 연행 장소로 이동하면서 거리에서 펼치는 놀이

* 부포: 백로나 오리 털로 만들어 벙거지 꼭대기에 단 장식

* 발림: 판소리를 부르는 사람이 몸짓이나 부채로 극적인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동작

   
 

무료로 진행되는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6월 공연 예약은 6월 18일부터 가능하며, 8월 공연은 8월 20일부터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063-280-1500,1501)로 가능하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대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추진하여 참신한 형태로 우리 무형유산의 전통을 계승해나갈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예인저널(http://www.kjc24.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연봉 1억 2천만 원 노조가 국가를
권력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한다.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윤석열 대통
직위는 권력이 아니고 봉사이다.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尹 대통령, 영동, 논산, 서천, 완
김동근 시장, ‘의정부 비즈니스 콤플
유인촌 장관 ‘영화진흥위원회 업무보고
서울광장 10배 규모…경희궁 일대,
에코델타동! 부산이 미국의 식민지였던
藝人저널 소개 | 찾아오시는길 | 민원고발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로 63-11 3층 | H.P 010-7689-0909 | 팩스 070-7633-6314
간 별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3079 | 발행인 : 심남섭 | 편집인 : 박종선 | 등록일자 : 2009-07-2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Copyright 2009 발행처 : 한국저널리스트클럽.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shdtv@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