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으로 추정되는 남녀학생이 교실 한 가운데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장난을 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어떻게 웃으면서 저런 장난을 칠 수 있나”, “장난을 받아주는 여학생에 놀랐다”, “요즘 고교생 이렇게 노나, 정말 경악을 금치 못 하겠다”는 등 충격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남고생이 교실에서 여고생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성추행’이라는 약 20초가량의 문제의 동영상은 교실 안에서 친구 사이로 보이는 남녀 학생이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기이한 행동을 벌이는 모습을 담아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에서 남학생은 여학생을 껴안다가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혀 성행위를 하는 행동을 하는 등 도가 지나친 장난을 치고 이를 보는 주변 학생들은 두 사람을 말리지 않고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