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사람은 말대로 살고 있다

-한효섭 칼럼- 

한효섭 대한민국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회장

 말은 자신의 생각을 소리로써 표현하는 것이고 글은 자신의 생각을 문자로써 표현하는 것이며 음파는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로 표현하고 또한 그렇게 변하게 만드는 엄청난 힘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는 대로, 글 쓰는 대로, 표현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자신도 모르게 그대로 살아가고 그대로 변해간다. 그런 모습대로 살고 있고 그들의 자녀들도 그렇게 살고 있다. 그렇게 "좋은 말, 좋은 글,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이타심으로 선하게 베풀며 살아야 성공하고 행복하며 그들의 후손도 행복해 진다"고 말한다.

 인간은 유유상종의 법칙 속에 끼리끼리 생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끼리 살게 된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과 함께 살려면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심으로 좋은 교육과 공적을 쌓아야 하며 선한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좋은 사람이 이기심으로 나쁜 말과 생각과 악행을 저지르게 되면 나쁜 사람과 살게 된다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한글음파이름학이론이며 음파에너지법칙이다.

 이에 대해 필자는 팔순을 바라보며 쌓은 경험과 임상실험을 통해 믿고 확신한다. 대부분은 오늘날 살고 있는 모습이 과거 부모님과 조상님들의 흔적이다. 이렇게 살았던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며 이것이 나의 운명이고 삶이며 인생이다. 보다 더 성공하고 행복해 지려면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심으로 선한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은 공덕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자녀들도 후손들도 보다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반드시 노력한 만큼 뿌린 대로 그 결과가 자신이나 아니면 자녀와 후손에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글과 문자와 표현을 조심해야 한다.

 내가 잘못되고 힘들고 어려움이 닥치는 경우, 또는 자녀들과 가족이 잘못되고 불행을 당하고 이웃과 사회로 부터 외면당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 원인과 이유가 있기 마련이며 그 근본은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이 알게 모르게 악행을 저지르고 타인에게 상처주고 이기심과 독선과 아집으로 타인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공자도 자신의 불행은 하늘을 원망하지 말고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선한 일을 많이 하라고 말했다.   

 나쁜 말을 하고 나쁜 글을 쓰고 타인을 비방하고 비난하고 음해하고 돌팔매를 던지면 순간은 좋고 출세할지 모르지만 반드시 자기에게 되돌아오고 몇 갑절 자녀와 후손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요즘은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 온갖 비난과 음해로 서로 싸우고 있고 가짜뉴스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다. 가짜뉴스와 타인을 비난비방하며 폄하하고 중상모략하고 음해하여 출세하고 한풀이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결과가 자신과 그 자녀와 가족에게 돌아가고 더 큰 불행을 당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은 진리이다. 이것은 불변의 음파에너지이론에 의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과거에 나쁜 말, 나쁜 글, 나쁜 문자, 나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대가가 삼대 안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당대 자신에게 바로 나타나 고통과 불행을 당한다. 사리사욕으로 출세하기 위하여 감언이설하고 음해하고 비방하고 폄하하는 자는 일순간은 편할지 몰라도 반드시 폭망한다. 뿌린대로 거두고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는 것은 진리이다.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 성공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을 비방하고 음해하고 과거를 말하지 마라. 이타심으로 자신의 소신과 정책과 미래를 설계하고 말하고 지지를 받으라. 결과는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으면서 독선과 아집으로 내로남불하며 거짓말과 비난과 음해로써 정체성도 역사의식도 철학도 자존심도 없이 죽는 줄도 모르고 망하는 줄도 모르며 혼자 살고 출세하겠다는 사람들과 지지자들의 언행과 정신을 보면 매우 안타깝고 걱정되며 한국 한국인의 미래가 어둡고 두렵기만 하다. 필자는 눈물로써 간절히 호소한다. 

유튜브나 방송을 통하여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고 자기지지파를 지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인권과 명예를 손상시키고 온갖 욕설과 비난과 약점을 비난하고 혹평하고 있으면서 그것이 지지자를 도우는 전략이며 정의이고 애국인양 하는 사람들, 그것은 국익과 국민행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고 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일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잡고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배신하는 결과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과 그 자녀와 후손에게 엄청난 고통과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가 최소한의 애국심과 양심이 있다면 또한 진정으로 자신의 그의자녀와 가족의 고통과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면 좋은 말 좋은 글을 사용하고 타인을 욕하지 말고 존중하고 말이라도 문자라도 생각이라도 선한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고 간절히 부탁한다. 말이 씨가 되고 문자가 독이 되고 나쁜 생각이 화가 되어 자신과 가족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과 말 대로 문자대로 생각대로 나쁜 것은 자신과 자녀에게 먼저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성공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우리 함께 감사하고 칭찬하며 좋은 말만 하면서 다함께 잘 살자고 호소한다. -글-한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