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역사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한효섭 칼럼<383>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나무에는 뿌리가 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뿌리는 부모님이다. 부모님의 뿌리는 조부모님이다. 그 뿌리는 조상님이고 조상님의 뿌리는 한민족 인류이다. 한민족의 뿌리는 단군왕검이고 단군왕검의 뿌리는 한웅천왕이며 한웅천왕의 뿌리는 한인천제이다. 이 이야기는 팩트이고 진실이며 진리이다. 이 이야기가 K-histoey 한국의 역사이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뿌리는 부모와 조상과 선조인 한민족 한국인이다. 한민족과 한국인을 부정하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고 부모님을 부정하고 뿌리와 근본을 부정하며 자신이 인간다운 인간이 아님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애미없는 호로자식’이라 하고 ‘금수보다 못한 인간’이라 하며 사나운 짐승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이며 과학이고 진실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역사이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의 이안기이며 나의 역사이다.

내가 속한 나라가 조국이고 민족이다 즉 대한민국이고 한국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한국인이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인으로 살았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의 역사이다. 대한민국, 한국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았고 살고 있고 살아갈 이야기가 한국사이다. 현재 내가 어느 나라에서 어떤 국민으로 어떤 직위에서 어떻게 살고 있다하더라도 나는 한韓의나라 한국 한민족 한국인이 나의 뿌리이며  나의 생명의 원천이고 뿌리이며 부모와 조상이고 선조이다 나아가서 한韓의나라 한국(환국)과 한인(환인)천제이고 배달나라 단국과 한웅(환웅)천제이며, 단군조선과 단군왕검이다.

이를 다른 이름으로 표현하고 기록하더라도 나의 뿌리이고 근원이며 나의 생명의 원천이고 나의 이야기이며 부모와 선조의 이야기이고 나의 나라 부모와 선조의 나라 이야기이며 나의 역사이고 한국의 역사이다. 그리고 이는 세계사가 될 수 있고 인류의 역사가 될 수 있다. 이런사실은 팩트이고 과학이며 진실이고 진리이다. 또한 나의 정체성이고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이며 나의 정신이고 한국혼이며 민족정신이다.

이러한 정신과 한국사를 부정하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조국을 배신하는 것이며 한국과 한국인을 부정하는 매국행위이다. 이런 뿌리와 근원과 역사를 부정하고 강대국의 하수인이 되어 사리사욕및 탐욕과 입신영달로써 오로지 돈과 명예와 권력만을 추구하는 사람을 사대식민사관을 가진 매국노라 한다. 중국과 일본 등 강대국에 아부하고 아첨하며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 백성을 핍박하고 힘없는 열악한 자를 멸시하며 거짓과 위선과 독선과 아집으로 권력과 지식을 남용하는 자를 식민지근성과 노예근성을 가진 사대식민사관의 정치인, 지식인, 지도층, 언론인, 지배자라고 부른다.

이러한 위정자와 재배자들이 고려 말부터 이씨조선 500년 동안 그 뿌리가 지금까지 이어왔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이런 사대식민사관의 사람들이 한국 정치,문화,경제,사회,언론,종교, 역사를 좌지우지하며 거짓과 위선과 감언이설로써 국민을 기만하고 있고 이에 추종하는 어리석고 못난 국민들이 수없이 득실거리고 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한얼홍익인간정신으로 나라를 건국하고 이를 교육이념으로 삼고 ‘널리 이로운 세상’, ‘한얼홍익인간세상’을 위해 정체성과 주체성과 민족정신을 지켜왔으나 고려부터 위정자와 사대부와 고관대작들이 중국과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권력을 유지하며 입신영달과 자신과 가족밖에 모르는 악행과 만행으로 인해 나라와 국민은 수많은 고통과 아픔과 죽음을 당했고 지금까지고 여파로 분열과 대립과 갈등으로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파렴치한 국회의원들 중에는 ‘널리 이로운 세상’, ‘한얼홍익인간세상’을 추구하는 건국이념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삭제하고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 나의 뿌리와 나라의 뿌리와 근원과 근본과 정체성과 주체성과 민족정신마저 완전히 말살시키려는 이적행위를 하는 국회의원까지 나타나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제는 뿌리와 근본을 아는 인간다운 국민들이 힘을 모아 한국정신을 복원해야 한다. 세계 석학들도 감탄하는 위대한 우리의 사상과 정신이며 인간의 희망인 홍익인간  ‘널리 이로운 세상’, ‘한얼홍익세상’을 위해 우리 함께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나는 누구인가, 역사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될 것이다. 인간다운 인간으로 한국인으로 살아가야 할 책무이며 한국인의 역사관이고 철학과 소명의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함께 ‘널리 이로운 세상’, ‘한얼홍익인간세상’을 향해 나가자. 그 첫 걸음은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라고 믿는다. 우리 함께 실천하자.<부산 한얼인 한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