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 가치를 부여하는 전통예술은 신명나는 축제

사)한국국악협회가 2015년 10월 10일(토) 청계천 청계광장(스프링 조형탑 앞)에서 1부 15:00~18:00에 이어 개막식 18:00, 그리고 2부 18:30~20:00는 전통예술은 우리 것이 좋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국회의원은" 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민족의 한류문화 콘텐츠며,  세계로벋어나가는 한국문화의 근간이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자 끊임없이 이어나가야할 보물이다"며, 축사를 보내왔다. ◇ 홍성덕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 "대한민국 국악제가 많은분들에게 기뿜과 행복을 선사해드릴 수 있게되어 매우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지부'는 김묘선 명인이  제자(김은주, 이지선, 장옥주, 김현지)들과 무대에서 '승무'를 하얀 고깔을 쓰고, 긴 장삼을 천천히 뿌려 모으면서 깊은 발디딤과 멋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국악제는 국악계 최고의 명무, 명창들이 참여한, 경기민요, 홀로아리랑, 태평무, 서도소리, 가야금병창, 판소리, 한량무, 사물놀이, 경기민요, 등 순으로 진행, 이날 시민과 외국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축제의 상징적 가치와 참으로 신명나는 축제였다.
이번 한국국악협회가 주간한 제34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발전과 계승과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청계 광장에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