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꽃미남 배우죠. 김수현의 첫 주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가 역대 한국 영화의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다.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개봉 첫날 최다관객 기록도 세웠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네 바보로 위장한 꽃미남 간첩. 배우 김수현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서른여섯 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이다. 또 개봉 첫날에만 관객 49만 명을 모아 개봉당일 최다관객 기록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