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엮어 행복나누기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 최원재 이사장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는 2011년 6월 사단법인으로 출범 하여 순수자원봉사활동 및 전문가 양성 성숙한 시민단체의 시민공동체 구성 각종 전문봉사 자원봉사 전문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개발과 네트워크로 봉사활동 전문자원봉사의 행동 실태조사연구 및 관련자료 출판, 홍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소외계층 행복나누기 청소년 효 캠프 및 애국심고취 봉사활동 등 실행하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 정착하기 위한 단체다.

최원재 이사장의 부친은 평생을 국방업무에 평생을 몸 받쳐왔다. 이후 선친이 경기도 광명에 터를 잡고 가업을 시작으로 집안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부친으로부터 올곧게 자랐다. 그는 성품이 남달리 착하여 주위로부터 친송이 자자 하엿다. 이후성인이 되자 그는 바르게살기협의, 지역라이온스등 지역 봉사활동을 하면서 좀 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뜻으로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를 발족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만만클럽 야심찬 프로젝트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만만클럽’을 통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기부하는 사회를 조성하여 우리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만만클럽이란 1만명의 회원이 한 사람당 1년에 1만원을 기부해 1억 원의 재정을 마련하겠다는 프로젝트다.

최재원 이사장은 “문명의 그늘에서 빛을 잃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개인봉사자나 봉사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큰사랑과 함께 번영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한다”는 뜻 이라고 하였다. 또한 “개인의 승리에서 공동의 승리로 가는 길인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대적 소명이며 만만클럽의 목표이고 정신이다”고 하였다.

최 이사장은 “우리의 정신은 이와 같이 인간성 회복과 도덕성 회복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운동이므로 한 사람의 리더에서 전원리더(Self-Leadership)로 동참 한다”는 클럽이라 하였다. 작으나 고귀한 마음은 여럿이 굳게 연계될 때 진실로 크고 뜨겁게 활동할 수 있는 원천적인 힘이 만인의 희망으로 새로이 태어나게 될 수 있다.

재능클럽은 나눔의 참여 마당

전문지식인이나 전문기능인 및 전문기술인 나눔이들의 모임으로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및 단체에 각자 가지고 있는 전문적 재능으로 봉사하는 각양각색의 재능을 가진 자랑스러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현실을 만드는 재능마당이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에서 펼쳐지고 실천하는 것이 재능클럽이다. 우리 모두의 귀중한 재능을 마음과 마음으로 엮어가며 나누어 주실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는 전문봉사를 시작으로 생활이 활기를 띠고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희망이(만만클럽)와 나눔이(재능클럽)를 중심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삶의 지혜를 나누어 가진다는 나눔은 새로운 형태의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러한 활동은 우리의 생활 속에 자발적인 과정을 통해 공익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때 복지로 한발 더 가차 이 다가 설 수 있다. 노령화라는 새로운 시대에 스스로 자신의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게 하는 감동과 보람이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자원봉사 활동이다.

학교교육 자원봉사는 필수과정으로 채택해야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 급변하는 객관적 물상(物象)과 주관적 정취(精趣)사이에서 생기는 아름다움이나 추함, 선과 악은 한 순간의 현상으로 인식될 수는 있어도, 수 천 년을 이어온 인간의 인간에 대한 사랑(Humanity)은 변할 수 없다.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는 만만클럽(희망이)와 재능클럽 (나눔이)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과 소양교육, 자원봉사자 대화기법, 자원봉사 실행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가치를 상승시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대상자 모두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 자아실현의 욕구도 충족시켜 행복한 삶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최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복지정책이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외국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자원봉사자들을 복지학교를 이수 및 졸업 후 전문 자격증을 국가로부터 전문복지사로 인정받아 활동하는 것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며 “학교에서 어려서부터 필수과정으로 체택 하여야 한다” 며 또한 “지자체 의원들도 필수코스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정한 전문 봉사활동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전문자원봉자 양성하는 학교설립

복지교육기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복지사를 양성하는 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강원도에 4만3천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그곳에 사회복지전문자원봉사 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복지학교 시설 및 운영 자금조달은 정부의 지원이 필수다”며 그러므로 “전문복지정책이야 말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선도캠페인을 연중 4회 열어 청소년 및 상담봉사 활동을 통하여 건전사회 구축에 이바지할 것이다. 초 이사장은 “연중 격월 행사로 기초질서 및 예절지키기 운동을 전개하여 솔선수범하여 보다 밝고 아름다운 사회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고령화 사회로 우리들 주위에는 삶의 아픔을 지니고 누군가의 도움을 고대하는 봉사 대상자들이 많이 있다”고 봉사에 생활화 하자고 말했다.

우리는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생활에 필수적인 도움을 주어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고 효캠프를 연 2회 5월과 10월에 열어 청소년들에게 기본생활 인성교육을 집중 체험시킴으로서 애국심 고취 및 건전시민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구축

행정자치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난 2009년 19.3%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08년의 20.5%보다 약간 낮아졌지만 2006년 14.3%보다는 늘었다.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기부한 사람의 비율도 2006년 31.6%에서 2009년 32.3%로 증가했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비율이 40~50%대를 보이는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등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낮은 편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도 2005년에 제정된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의거해 국가적 차원에서 각종 지원을 제공하면서 급속히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쎈터

“받들어 섬기는 일”자원봉사(自願奉仕)는 흔히 단순 노력 봉사나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행위로 여겨지는 ‘자원봉사’에 대한 극단의 인식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확립하면서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활동으로 구축해 가는 활동을 하는 곳이 있다. ‘전문(專門)’이라는 말에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하겠구나’라고 생각할 법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전문자원봉사센터’는 분명 전문직에 종사하다 퇴직하거나 현재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한 단체다. 하지만 그 바탕 위해서 청년층의 역동성과 꿈을 품어내는 이른바 ‘공생봉사’를 표방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자원봉사 체계는 퇴직하고 하릴없는 사람들이 소일 삼아 하거나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큰 맘 먹고 시간을 내어 하는 아주 특별한 행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우리는 자원봉사를 10~20대 청년층을 분야별 자원봉사단장으로 선임하여 그들이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사는 이웃과 나누는 관습 문화로

국제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14세의 소년소녀는 현재 유학 중이면서도 방학을 이용해 국내에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봉사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청년들에게 너희가 가진 것을 가지고 이웃과 나누고 그걸 통해 너희도 성장하라”는, 봉사하는 봉사의 혜택을 받는 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성장하는 이른바 ‘공생봉사’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10~20대 청소년‧청년들은 평생을 봉사한다고 했을 때 앞으로 70~80년을 더 봉사할 수 있다”며 “그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자원봉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2세대 정도가 지나면 우리 사회의 자원봉사는 하나의 관습이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사회엔 봉사는 베푸는 것’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봉사란 일상이자 복을 짓는 일이다. 그래서 봉사(奉仕)는 공생(共生)의 또 다른 말이다. 사)한국전문자원봉사센터가 어두운 그늘에서 봉사의 지킴이로 활동하는 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