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총’ 전북지회 창립 및 회장취임식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유영미 전북지회장은 2015년 9월 15일 오후5시 화요일 ‘호텔르윈’(전북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5)에서 창립 및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전북지회장은 현제 신유엘리베이터(주)대표이사로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로 승객용, 화물용, 기계식주차기, 덤웨이터 제조, 설치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있다.

그외 전주대학교 경영학과 학사과정 3학년 재학 중이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전주시문화원 부원장, 전북외국어자원봉사 이사, TBN교통방송시청자 위원, 전라매일 칼럼리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경총’ 전북지회는 관내에 6개(전주, 군산, 김제, 익산, 정읍, 남원)의 ‘여성(女性)기업인협의회’가 연합하여 설립된 단체로 기업중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여성대표자가모여 이번창립 총회를 갖는다. 지난 6월11일 창립발대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하여 연기한 바 있다.

사)여경총은 1993년 창립하여 한국경제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해왔으며, 여성경영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 전북지회는 전문 여성경영자들의 자질을 육성하고,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찬재 중앙회 회장은 이날 전북지회 협회기(旗)를 수여하고, 단체의 설립 목적에 맞게 도지회를 성실히 이끌어 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끝 -